[1월 1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총리실·상무부, 남부 돕자는 계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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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18:27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7090
총리실·상무부, 남부 돕자는 계좌 개설
총리실과 상무부는 남부 지역을 돕기 위해 계좌를 개설하여 기부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태국 남부에서 심하게 발생한 홍수로 인해 주민들이 굉장한 피해를 입었는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리실과 상무부는 계좌를 개설하여 기부금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끄룽타이은행 385-0-08473-6과 067-0-06895-0의 계좌로 오는 31일까지 기부금을 받고 받은 기부금으로 비상용품과 건조식품 등을 구매하여 주민들에게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트로폴리탄전력공사, 300밧 에어컨 청소 서비스 실시
메트로폴리탄전력공사는 3백밧의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많이 켜는데 에어컨은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여 내부가 더러워질수록 전력을 많이 소모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다고 설명했다.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는것을 막기 위해 방콕시, 논타부리주 그리고 사뭇쁘라깐주에서는 에어컨 내부 청소 서비스를 실시하고 비용은 3백밧만 청구한다고 알리면서 25만대만 신청을 받으며 MEA Smart Life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알렸다.
남부 홍수로 인해 150억~200억밧 피해 예상
허깐카타이대학교는 남부에서 발행한 홍수로 인해 150억~200억밧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홍수로 남부 주민뿐만 아니라 국가의 경제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고무상품들이라고 알렸다.
농업, 관광 그리고 산업 등도 피해를 입어 피해액이 150억~200억밧인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2개월 후 상황이 정상적으로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붙였다.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 도안
솜차이 산업부 차관은 고령화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노인이나 장애인들이 편하게 살기에 적합한 집 도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알렸다.
도안은 총 10가지의 양식이 있고 구조, 재료 그리고 시설 설치에 대한 상세정보가 다 되어 있으며 40만밧으로 40평방미터 규모의 집을 지을 수 있는 도안도 있다고 밝혔다.
솜차이 차관은 그 도안은 노인이나 장애인의 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고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안전을 생각하여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도안에 관심이 있으면 웹페이지 www.cit.or.th나 태국 국가건축기관 02 282 0501 로 문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수랏타니주, 8일째 홍수 230,981명 피해 6명 사망
짬농 수랏타니주 재해예방완화사무소 소장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홍수가 발생한 8일째 홍수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민은 총 230,981명이고 사망자 6명이며 실종자가 1명이라고 밝혔다.
집, 농지, 물고기와 새우 양어장, 도로, 학교 그리고 다리 등 곳곳에 피해를 입었고 그 중에 2가정이 집 전체를 잃었다고 알렸다.
이로 발생한 피해액이 약 2억 7,000만밧 우리 돈으로 약 90억3,150만원에 이른다고 추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다룬 항공국 국장은 수랏타니공항을 방문하여 내일(13일)까지 폐쇄된 나컨시탐마랏공항에서 옮겨온 승객들을 위한 시설들이 잘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녹에어, 타이에어아시아 그리고 타이라이언에어 총 3 항공은 각각 1 편의 국내비행편을 추가했다고 알렸다.
치앙마이주 도이인타논 최고온도 15.4도 안개바다 구경 관광객 가득
10일 오전 8시 30분 룽 도이인타논국립공원 관리팀장은 도이인타논에 아직 가랑비가 내려 최저온도는 8도, 최고온도는 15.4도로 집계됐다고 알렸다.
비가 내리면서 도이인타논 전체는 짙은 안개로 덮여 있고 추위를 만나러 온 관광객들이 아직 많다고 밝혔다.
안개바다로 유명한 또 하나의 관광지인 후어이남당국립공원은 반차 관리팀장은 후어이남당국립공원의 최저온도는 13도이며 비가 내리지 않으면 아름다운 안개바다를 월말까지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린 치앙마이주 재해예장완화사무소 소장은 오늘(12일) 오전 2시경 점텅이 중심으로 1km 깊이 규모 2.4의 여진이 발생했고 피해보고가 없었으며 이번을 포함하여 1개월 동안 치앙마이주에 발생한 여진이 총 95번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