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사뚠주 낙석사태 발생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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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8:20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7032
11일 현지 언론은 사뚠주에서 암석이 도로에 떨어지는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태국 남부 사뚠주 므앙 쿠안포 지역에서 암석이 도로에 떨어져 주민들이 다니는 길을 막았으나 다행히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해 암석이 침식되어 사태가 유발한 것으로 보고있으며 이러한 사태가 또 발생할 기미가 있어 주변에 있는 마을과 사원이 피해를 입을까 우려돼 관련기관에 이를 정리해 달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파타야-후아힌 페리 오는 31일까지 무료 탑승
해사청은 파타야-후아힌 페리 무료 탑승은 오는 31일까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해사청은 처음에는 새해 선물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시민들에게 파타야-후아힌 페리 무료 탑승권을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궂은 날씨로 인해 몇일 동안 운행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그래서 무료 탑승권을 오는 31일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달간 탑승권을 999밧의 프로모션 가격으로 팔며 3월부터는 정상가격 1,200밧으로 팔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재해예방국, 방사판병원 대청소…12일 운영 재개
11일 방사판병원은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쁘라쭈압키리칸주 방사판 지역에 위치한 방사판병원은 지난 9일 홍수가 발생하여 물이 병원 안으로 들어가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른 병원으로 옮겼으며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휴업한다고 알렸었다.
현재 홍수물이 많이 내려가고 운영재개를 위해 재해예방국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 내의 곳곳을 대청소를 하여 오는 12일에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할 거라고 전했다.
어린이날, 공항철도-MRT 어린이 무료 승차
현지 언론은 오는 14일 태국 어린이날에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공항철도와 MRT지하철을 무료로 승차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공항철도는 14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 키가 140cm까지 어린이들이 무료로 승차할 수 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는 피야타이역에서 공항철도에 마스코트와 만화의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막카산역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MRT 지하철도 키가 140cm까지 14세 미만 어린이들은 매표소에 알려주면 무료 승차할 수 있고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팔람9역과 순랏차깐논타부리역에서는 MRT가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하며 문의사항은 02 624 5200 로 문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방콕, 오는 15일 Big Cleaning D-Day
뜨리다오 방콕시 대변인은 오는 15일에 방콕행정당국이 육교, 공중전화, 교통 표지 그리고 버스 정류장 등 공공시설들을 청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Big Cleaning 행사는 오전 6시부터 시작하여 전승기념탑, 웡위안야이 그리고 람캄행대학교 앞 시계탑 주변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방콕은 교통 밀집 지역이기 때문에 교통으로 인한 먼지가 많이 쌓여 있어서 Big Cleaning 행사를 3개월마다 1월, 4월, 7월 그리고 10월에 연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앗사윈 방콕시 시장은 방콕시에 사는 사람 모두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를 권한다고 밝혔다.
쁘라윳 총리한테 전한 태국 어린이의 새해카드
현지 언론은 11일 정부 대변인실의 공고판에 전국 국민들과 예쁜 어린이들이 쁘라윳 총리에게 보낸 새해카드 100 장이 붙어 있다고 보도했다.
쁘라윳 총리에게 보내준 새해카드는 총 500 장이고 주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고 건강하기를 바라며 나쁜 사람을 없애 주세요.”라는 글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수코타이주에 위치한 학교의 한 학생은 “많이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나라의 평화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제가 매일 총리의 동영상을 봐요. 항상 응원할 게요.”라고 썼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