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지난 2016년 태국 관광 만족율 86.6%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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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지난 2016년 태국 관광 만족율 86.6%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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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6981 

 

 

지난 2016년 태국 관광 만족율 86.6%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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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삭 부총리는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태국의 관광 서비스에 대한 견해와 만족감을 조사해보니 지난 2015년보다 3.8% 증가했으며 86.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특히 중국인 관광객은 89.8%로 태국 관광 서비스에 가장 만족했고 미국인 관광객은 89.6 그리고 싱가포르인 관광객은 86.8% 순으로 나타났다고 알렸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만족하는 관광지는 “팡응아”이고 2015년 1위를 차지했던 푸켓은 지난 2016년에는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촌부리이며 태국의 수도 방콕은 지난 2015년에는 2위를 차지했는데 2016년에는 10위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활동은 태국 음식 맛보기, 쇼핑, 바다 여행, 역사적 관광 그리고 태국마사지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뜨랏주 코창, 원숭이 먹이금지..적발시 500밧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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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창 국립공원 관계자는 최근 코창에 사는 원숭이들이 사나워지기 때문에 먹이를 주는것을 금지하며 위반한 경우 적발시 500밧의 벌금에 처한다고 알렸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최근 많은 원숭이가 도로에 뛰어다녀 혼란을 일으키고있다는 신고가 많이 접수되었고 원숭이한테 음식물을 빼앗기거나 물었다는 사고도 적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이 원숭이한테 먹이를 주기 때문에 습관이 돼 버려 지나다니는 사람을 보면 먹이를 줄 거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먹이금지라는 간판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구 위반한 관광객은 벌금 500밧이라고 덧붙였다. 



타이스마일항공, 홍수 난 남부지역 항공권 999밧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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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마일항공 관계자는 최근 홍수로 인한 큰 피해를 입은 남부지역인 끄라비, 수랏타니, 핫야이 그리고 나라티왓으로 가는 승객에게 특별가격인 999밧으로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매기간은 오늘부터 15일까지이고 20일까지 출발 가능하며 웹페이지www.thaismileair.com 나 Smile Call Center 1181 또는  02-118-8888 로 연락하여 예매 가능하다고 알렸다. 
이 외에 9일~20일까지 끄라비, 수랏타니, 핫야이 그리고 나라티왓에 갈 항공권을 구입하신 분들은 무료로 변경할 수 있으나 환불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항공권을 변경할 경우 Smile Call Center 1181번호, 02-118-8888 전화번호 그리고 타이스마일항공의 모든 고객센터에 연락할 수 있다.



해군, 뜨랑주 주민에게 음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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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현지 언론은 해군은 뜨랑주의 주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헸다고 밝혔다. 
태국 남부의 홍수 지역 중 하나인 뜨랑주는 홍수 상황이 심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여 굶은 상태였다. 
이를 아는 해군은 주민들을 돕도록 쌀, 건조 식품 그리고 생수를 뜨랑주 깐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도움이 필요 시 24시간 1696번호로 신고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우체국, 푸미폰 국왕 기념우표 발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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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우체국은 푸미폰 국왕 기념우표를 발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www.stamprama9.thailandpost.com 웹사이트에서 푸미폰 국왕 기념우표 받기의 등록이 열렸었는데 현재 발급이 다 되어 발송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자선배달원의 도움으로 EMS 기준으로 웹사이트에서 등록한 7백만명에게 우표를 발송하며 오는 20일 안에 전부 다 발송될 거라고 예상했다.



교통부, 태국-라오스 우정다리 통행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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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교통부는 태국-라오스 우정다리 통행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현재 제1의 태국-라오스 우정다리(넝카이-위앙잔)를 이용하는 사람이 계속 많아지고 특히 월요일, 금요일 그리고 휴일에 차량 수가 많으며 통행료를 내기 위해 대기해서 우정다리에서 교통체증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부가 통행 카드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태국-라오스 우정다리 통행료를 이 카드 낼 수 있어 차량이 더 빠르게 통과할 수 있으며 교통체증 막기도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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