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수완나품 국제공항 새해 연휴 무료 장기 주차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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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18:49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6410
[12월 2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수완나품 국제공항 새해 연휴 무료 장기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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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국제공항 새해 연휴 무료 장기 주차
씨롯 수완나품 국제공항 공항장은 새해 연휴 31일 오전 12시 1분부터 1월 3일 오전 12시까지 718대의 차가 주차할 수 있는 장기 주차장 C 존에서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알렸다.
씨롯 공항장은 이와 함께 장기 주차장 C 존과 터미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대비했고 많은 승객들을 위해 노보텔 방콕 수완나품 에어포트 호텔 옆에도 450 대가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2017년을 맞이하여 선물로 오는 1월 1일부터 15분 안짝으로 주차할 경우에는 무료로 주차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시밀란섬 뇌산호에 한국어 글자 적발
현지 언론은 팡응아주 시밀란섬 Water fall bay 잠수 장소의 깊이 20m에 죽은 산호들이 있는데 그 중 뇌산호에 “박 영 숙”이라는 한국어 글자가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이 사진은 sing Scuba 회사의 한 잠수부가 지난 24일에 찍은 사진이며 얼마 전에 그린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전했다.
다른 아시아 국가 관광객과 대비 보통 한국인은 규정을 준수하는 잠수부인데 이 것은 묘한 일이고 다른 관광객 특히 중국인들한테 영향을 줄것같아 지역 잠수부들한테 불안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잠수부들은 시밀란섬 국립공원 관리자에게 잠수 투어를 엄격하게 관리하라고 요청했다.
치앙마이주, 하루만에 7번이나 지진 발생…도이인타논 히말라야벚꽃 피었다
파이린 치앙마이주 재해예방완화사무소 소장은 치앙마이주 곳곳에서 지난 밤(28일) 오후 9시 57분부터 오늘 오전 7시까지 총 7번이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역에서 사람들이 진동을 느꼈지만 재산 피해 등은 보고된 바 없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치앙마이주 시청에서 매일 아침 모든 관계자가 모여 지진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진이 발생했음에도 불고하고 지난 28일 도이인타논 방문객은 7,000명에 달했고 특히 히말라야벚꽃이 만발해 새해 연휴 때 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올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지방전기국, 새해 때 화재 주의
29일 지방전기국은 새해 연휴때 집을 비울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오는 31일부터 2017년 1월 3일의 새해 연휴 때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떠나 고향이나 여행을 가는데 집에 나가기 전에 전기 합선을 막도록 전기 시스템과 전깃줄을 잘 확인하라고 전했다.
게다가 현재 날씨가 건조해져서 불이 잘 나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력 공급 중단을 시켜놓는 것이 좋다고 하며 화재 발생시 지방전기국에 24시간동안 1129전화번호로 신고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재해예방국, 운전할 때 통화 금지
재해예방국은 운전할 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운전자가 운전을 하다가 전화를하면 통화하는 데에 집중이되어 비상 상황이나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반응이 0.5초정도 더 느려진다고 알렸다.
또한 길, 교통 표지판, 도로 표지판 등이 보이지 못할 수도 있어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운전할 때는 통화 자제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여론조사 결과 ‘도로 위에서 안전함 못 느낀다’
29일 슈퍼폴 여론조사국은 태국 사람들이 도로 위에서 안전함을 느끼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남녀노소 직업 구분 없이 1,204명의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해 보니 90.8%나 도로 위에 있을 때 안전하지 못하며 불안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유는 횡단보도로 건너도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잘 멈춰주지 않고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절대 안전하지 않다고 하면서 음주운전의 처벌을 지금보다 더 엄격하게 해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