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방콕시 경찰청 국민에게 4가지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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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방콕시 경찰청 국민에게 4가지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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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6347 

 

방콕시 경찰청 국민에게 4가지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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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시 경찰청은 새해 연휴에 고향에 돌아가거나 여행하러 집에서 떠나가는 국민들한테 4가지 선물을 증정한다고 알렸다.
하나는 방콕에서 나가는 길에 14곳의 차량검사소가 설치되어 있고 둘은 1월 4일까지는 운전면허증이 없거나 헬멧을 안 쓰거나 안전벨트를 안 매는 것 등 벌금 100밧만 내며 셋은 교통법을 잘 지키는 운전자한테 300g의 쌀을 제공하며 마지막은 Police I lert u 앺에서 교통사고나 차가 가장나면 바로 신고할 수 있고 3분만에 경찰에서 전화와 도움을 받을 거라고 전했다.



12월 31일~1월 1일 전국 국립공원 무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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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립공원관리부는 새해 선물로 오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총 이틀째 전국 국립공원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숙박이 제외되고 많은 방문객들이 전국 국립공원을 방문할 관광객이 수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며 하여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국립공원의 안내와 방문 규정을 준수해야 하고 동물들과 천연자원을 파괴하지 말라고 하며 동물들에게 괴로움을 주지 않도록 음주나 외치기는 금한다고 덧붙였다.



라마 10세, 남똑젯사오너이폭포 국립공원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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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현지 언론은 라마 10세 와치라롱껀 국왕은 싸라부리주 무억렉구에 위치한 남똑젯사오너이폭포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고 보도했다.
탄야 국립공원국 국장은 이는 라마 10세가 즉위 후 첫 지정된 국립공원이고 129번째 국립공원이라고 밝히며 치앙마이주, 람빵주, 난주, 딱주, 수랏타니주, 치앙라이주, 우던타니주, 나라티왓주, 송크라주 그리고 빠라쭈압키리칸주에서 있는 22곳의 공원들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통부, 새해 BTS·MRT·공항철도·고속도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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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는 새해 선물로 BTS, MRT, 공항철도 그리고 고속도로 등의 비용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BTS 지상철, MRT 지하철 그리고 공항철도는 오는 31일 오후 12시부터 2017년 1월 1일 오후 12시까지 탑승비를 면제하며 오전 2시까지 운행한다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방나-촌부리 고속도로, 7번 국도로의 방콕-촌부리 그리고 9번 국도로의 방빠인-방프리 등 비용을 오는 29일 오전 12시 1분부터 2017년 1월 4일 오전 12시까지 면제하며 2017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하루에 두 번을 운행하는 파타야-후아힌 페리도 공짜 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무료 건선치료센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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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현지 언론은 짠타부리주가 무료 건선치료센터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건선 환자를 일반인처럼 생활할 수 있도록 건선치료센터를 건설할 계획을 세웠으며 전국에서 기부를 받았는데 현재 치료센터가 준공되어 개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건선치료센터에서 태국 전통 의학과 의약으로 치료해주며 형편이 어려운 건선 환자들이 부담없이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마약통제기관 “남에게 물건 받아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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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마약통제기관은 새해 때 남의 물건을 맡겨주지 말라고 경고했다. 
새해 연휴 때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물건이나 짐을 맡기면 받아주지 말라고 했으며 그 물건은 마약일 수도 있기 때문에 마약죄에 걸릴 확률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마약통제기관에 24시간동안 1386 전화번호로 신고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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