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방짝 페트롤라툼, 새해 선물로 무료 보험· 자동차점검 제공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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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22:01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6081
방짝 페트롤라툼, 새해 선물로 무료 보험· 자동차점검 제공
(주)방짝 페트롤라툼은 고향에 찾아가는 태국 사람들에게 새해 선물로 무료 상해보험과 자동차점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방짝 주유소의 가스홀클럽과 디젤클럽카드 회원들은 오는 28일까지 http://www.bangchak.co.th/bangchak-card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12월 29일부터 2017년 1월 4일까지 십만밧짜리의 상해보험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그리고 방짝 주유소에 있는 45곳의 Green Serve 카센터에서 브레이크 오일, 유체 클러치, 기어 오일 등 총 11가지의 자동차점검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왕립태국경찰본부, 새해 때 검문소 설치
왕립태국경찰본부는 새해 맞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세웠다고 밝혔다.
왕립태국경찰본부는 오는 25일부터 2017년 1월 5일까지 시민들의 안전과 음주 운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막도록 위파와디랑씻도로, 파혼요틴도로, 펫까셈도로 등에서 검문소를 설치하고 혈중 알콜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카운트다운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파티를 하기 때문에 그 날은 집중 검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콘시탐마랏주 산사태 발생
현지 언론은 남부 나콘시탐마랏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2일 태국 남부 나콘시탐마랏주 놉피땀 지역에서 계속 쏟아진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했는데 이번에 산사태까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산사태 발생으로 산 인근에 위치한 반후아이떵학교를 덮쳤으나 선생들과 학생들은 신속히 건물 밖으로 대피하여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고 알렸다.
운전면허, 내년 1월 1일부터 안전교육 1시간 더 추가
싸닛 육상교통국 국장은 사망자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운전면허 안전교육을 4시간에서 5시간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싸닛 국장은 이는 운전면허증이 1년 이상 만료된 경우도 포함하며 평일에 안전교육을 못 받으면 육상교통국에서 허가한 학원에서 받아도 된다고 밝히며 개선된 안전교육은 자동차 관련 법, 국도법 그리고 육상교통 관련 법 1시간 30분, 안전운전교육 2시간, 운전의 예의 1시간 그리고 긴급 사건 발생 시 행동방침과 응급 치료 30분으로 나눴다고 전했다.
국세청, 개인소득세 웹-앺으로 제출 가능
쏨차이 국세청 부국장은 2016년 개인소득세 신고는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알렸다.
쏨차이 부국장은 개인소득세 신고는 국세청 웹사이트인 www.rd.go.th이나 Rd smart tax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출하라고 추천하고 세금 환급은 국세청이 PromptPay 시스템으로 환급할 거라고 전했다.
PromptPay 시스템을 아직 등록하지 않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만 가지고 통장에 연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romptPay 시스템은 전자지불 시스템 중의 하나로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을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방콕, 쓰레기를 전기로...재를 벽돌으로
지난 22일 닝허 (주)C&G environmental protection Thailand 이사장은 방콕은 하루당 500톤의 쓰레기를 소각하고 여기서 나온 전기를 도시전력청에 하루 5~9.8메가와트를 판다고 밝혔다.
닝허 이사장은 회사가 방콕위원회에서 조차권을 얻었고 쓰레기 소각로를 설치하여 지난 5월 10일부터 공식적으로 전기를 만들기 위한 쓰레기 소각을 했으며 하루당 500톤의 쓰레기가 소각됐고 5~9.8메가와트 전기를 만들었으며 도시전력청에게 팔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500톤 쓰레기는 50톤의 재가 발생돼서 내년에는 재를 벽돌으로 바꾸는 공장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