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12.22 태국 상공회의소 부회장,“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경제성장 전망”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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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12.22 태국 상공회의소 부회장,“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경제성장 전망”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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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상공회의소 부회장,“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경제성장 전망”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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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마띠촌)
  태국 상공회의소 위차이 부회장은 정부가 몇가지 경기 부양책을 실시하고 있어, 내년 태국 경제 성장률이 지금까지의 전망 3.5~4.0%를 웃도는 4.0~4.5%에 이르는 것이 기대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위차이 부회장은 태국 상공회의소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 효과를 한층 더 확대할 수 있도록 각 도의 기업 그룹에서 제안된 개발 프로젝트를 내년 초에 정부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개발 프로젝트들은 농업, 관광, 서비스, 상거래, 투자, 물류 등에 관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 푸미폰 전 국왕 장례식에 쓰일 백단 나무 9그루 벌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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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푸미폰 전 국왕의 장례식은 1년의 국상기간을 거쳐, 약 1년 후에 왕궁 앞 싸남루엉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콤찻륵)
  푸미폰 전 국왕 장례식에 사용하기 위해 ‘백단(จันทน์ขาว)’ 나무 9그루가 중부 쁘라쭈업키리칸도 꾸리부리 국립공원에서 벌채되어, 중부 나콘파톰 도내 문화 과학 미술국 시설로 옯겨졌다.
  푸미폰 전 국왕은 10월 13일 입원 중이던 씨리랏 병원에서 재위 70년, 88세의 나이로 서거했다. 시신은 방콕 왕궁에 안치되어 있으며, 왕궁 앞 광장에 건설되는 건물에서 1년 이후에 화장식이 거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각성제에 취한 트럭 운전사가 경찰의 검문을 피해 방콕 에까마이와 통로에서 폭주해 차량 36대 충돌후 검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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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까마이와 통로 도로 일대에서 트럭 폭주 사건이 발생해 30여대에게 이르는 차량이 충돌로 파손되었다. (사진출처 : Coconut News, 타이랃, 포스트 투데이)
  12월 21일 오후 중형 트럭이 방콕 펫차부리 로드에서 통로와 에까마이에 걸쳐 폭주를 해서 자동차 30대와 오토바이 6대에 충돌했다.
  경찰은 트럭 타이어를 총으로 쏘아 펑크를 낸 후에야 차를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27)을 체포하고 차내에 있던 소량의 각성제를 압수했다. 남성은 소변 검사에서 각성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건자재를 옮기고 있던 중에 버스 전용 차선을 달려 경찰에게 제지당했다. 돈이 없어 벌금을 낼 수 없어서 트럭으로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각성제에 대해서는 “아내에게 버림을 당해 기분 전환을 위해 각성제를 먹었다”고 말했다.

 

▶ 5성 호텔 숙박료가 가장 싼 도시는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프루, 방콕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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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expedia.co.th)
  세계 최대 종합 여행 사이트 익스피디아(Expedia) 일본어 사이트 익스피디아 재팬이 세계 12개 도시의 5성 호텔 숙박료를 비교한 조사에서 가장 싼 것으로 확인된 것은 쿠알라룸프루(KL)로 10,469엔이었다.
  다음으로 2위는 방콕 13,817엔이었고, 그 이하로는 3위 호치민 18,565엔, 4위 라스베가스 23,418엔, 5위 헬싱키 27,916엔, 6위 빈 28,998엔, 7위 서울 29,146엔, 8위 타이뻬이 32,680엔, 9위 홍콩 34,686엔, 10위 두바이 35 535엔, 11위 밀라노 36,833엔이었고, 가장 비싼 것으로 확인된 도시 12위는 도쿄로 43,862엔이었다.
  이번 조사는 12월 6일 시점에서 2017년 1월 24, 25일, 2월 7일, 8일, 3월 14일, 15일의 1박 2일, 2인 1실 평균 요금을 비교한 것이다.

 

▶ 남부 쑤라타니도에서 버스 전복해 영국인 등 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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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국내에서는 장거리 버스 노선에서 운전 부주의나 도로 사정에 의한 대형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사진출처 : NOW News)
  12월 21일 오전 5시 20분경 남부 쑤라타니 도내 국도 41호선에서 주행 중이던 대형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이 차에 타고 있던 불가리아인, 오스트리아인, 영국인 등 1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현장은 왕복 4차선 직선도로였으며, 사고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다. 버스를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은 “비로 미끄러졌다”고 진술했다.
  이 버스는 외국인 여행자 15명을 태우고 방콕에서 남부 끄라비도를 향하고 있었다.

 

▶ 남부 팡아도에서 민가에 봉고가 돌진해, 러시아 관광객 등 3명 사망하고 7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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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카오쏟)
  12월 21일 오전 7시 45분경 남부 팡아 도내 국도 4호선에서 주행 중이던 봉고가 도로가의 민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이 차에 타고 있던 러시아인 남성 2명과 아시아계 여성 1명이 사망하고 인도네시아인과 태국인, 러시아인 등 7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장은 왕복 4차선 직선 도로였으며 사고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다. 밴을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33)은 “비로 미끄러졌다”고 진술했다.
  이 봉고 차량은 러시아인 등 승객 9명을 태우고 남부 푸켓에서 남부 싸뚠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 차청싸오도 민가 세탁기 안에 길이 3.5미터의 비단구렁이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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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는 늪지가 많아 방콕 중심가를 벗어난 지역에서는 뱀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TNN News)
  12월 20일 오후 2시 반경 동부 차청싸오도 타칸 군내 민가에서 드럼 세탁기 에 안에 길이 약 3.5미터의 비단구렁이가 있는 것이 발견돼, 신고를 받고 달려 온 담당 직원이 포획했다.
  이 비단구렁이는 기온이 내려가 따뜻한 장소를 찾아 세탁기 안에 기어들어간 것으로 보이고 있다.

 

▶ 경찰, 이용자로부터 불만 접수로 랃프라오 Soi 115 소재 무허가 미용성형 시술을 해오던 클리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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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카오쏟)
  경찰은 무허가로 미용성형 시술을 해오고 있던 혐의로 방콕 방카피구 랃프라오 쏘이 115에 있는 클리닉 ‘프린세스 모디피아’를 가택수색하고 주사기 등을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이 클리닉은 이용자들로부터 여러 건의 불만이 경찰에 접수되어 적발됐다.

 

▶ 법집행국, 첫 대형 여객기 경매를 22일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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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에어는 한국 노선을 운항 중에 문제가 발생해 운항을 지금까지 중단하고 있었다. (사진출처 : 포스트 투데이)
  12월 20일 법집행국(กรมบังคับคดี) 린와디 국장은 12월 22일 대형여객기 1기에 대한 경매(ประมูล)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비행기는 ‘PC 에어(เอเชีย คอนเน็กซ์ แอร์ไลน์)’이 소유하고 있던 에어버스 A310-222으로 법집행국은 3000만 바트 정도로의 낙찰을 전망하고 있다.
  경매 실시 장소는 이 비행기가 주기중인 돈무앙 공항 제104 주기장이며 경매에 참가하기 위한 보증금은 250만 바트이다.
  한편, 법집행국이 대형 여객기를 경매에 붙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쁘라윧 총리, “쁘라윗 부총리의 해임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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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내각에서 힘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쁘라윧 총리가 쁘라윗(ประวิตร วงษ์สุวรรณ)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을 해임하고 싶어 한다고 하는 루머가 나오고 있지만, 며칠 전 개각에서 쁘라윗 부총리는 유임이 되었다.
  쁘라윧 총리는 “쁘라읫 부총리는 좋은 일을 하고 있어, 해임 등을 생각해본 적도 없다. 그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이러한 소문을 전면적으로 부인했다.
  또한, 지난번 개각에 대해서는 “내가 모두 결정했다. 새롭게 입각한 사람은 내가 전면적으로 신뢰하고 있는 사람들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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