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2.2 Grab 어플리케이션, ‘GrabHitch’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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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 15:35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4962
[12월 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일본 청소년센터 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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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일본 청소년센터 보수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딘댕지역에 위치한 태국-일본 청소년센터를 보수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국-일본 청소년센터가 1980년 2월에 건설이 시작되어 1981년 10월에 준공 되었고 1982년 4월 3일에 개관되었다고 한다.
개관한지 34주년을 맞이해 건물, 시설, 운동기구 등을 점검하고 오는 2017년 1월부터 화장실 부터 보수를 시작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Grab 어플리케이션, ‘GrabHitch’ 서비스 실시
지난 1일 (주)그랩태국은 그랩택시 어플리케이션 론칭 3주년 기념으로 ‘GrabHitch(그랩히치)’라는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그랩택시 어플리케이션은 방콕, 치앙마이, 촌부리(파타야), 콘깬, 푸켓 그리고 우본랏차니주 총 7곳에서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큰 반응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목적지가 같은 사람을 찾아 히치하이킹을 할 수 있는 GrabHitch(그랩히치)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전하며 안전을 위해 기사와 탑승자 모두 어플리케이션에 회원가입을 하고 본인인증을 해야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용은 50밧뿐이라고 덧붙였다.
농업협동조합부 12월 5일 무료 택시 서비스
지난 1일 농업협동조합부는 오는 5일에 무료 택시 200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농업협동조합부는 오는 5일에 왕궁과 사남루엉에 찾아가는 조문객들을 위해 200대의 택시를 준비해 시민들이 무료로 탈 수 있다고 밝혔다.
노선이 2개가 있으며 하나는 전승탑에 위치한 랏위티병원 앞이고 또 하나는 센트럴팔람2에서 타는 것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행할 거라고 알렸다.
수완나품 국제공항 비행편 증가
시롯 타이공항관리공단 이사장은 오늘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성수기 기간동안 수완나품 국제공항의 방문객수는 하루에 173,523명까지 늘어날 거라고 전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6.4% 늘어난 수치 이며 비행편은 평균 하루에 965편으로 집계되며 전년대비 9.52%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롯 이사장은 모든 승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택시, 공항철도 그리고 미니밴 등 대중교통과 렌터카등을 승객의 수요와 맞게 충분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관계자들한테도 여러 시설 등을 정상적 으로 사용할 수 있게 관리하라고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끄라비 공항, 800kg 넘는 조개 껍질-산호 적발
현지 언론은 끄라비 공항 관계자는 지난 3개월 동안 공항에서 압수된 860kg의 조개 껍질과 산호를 끄라비주 해양과 연안의 자원 보호단에게 넘겼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3개월 동안 끄라비 공항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비행기에 조개 껍질과 산호를 가지고 타지 말라고 당부했었다.
관광객들은 가져온 조개 껍질과 산호를 가지고 갈수 없자 공항 건물에 버린다고 한다.
적발이 되는 조개는 1992년도 야생동물보호법에 따라 지정된 조개들이라고 밝히며 이 것은 해양환경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남부, 홍수로 불편 발생
현지 언론은 이틀째 이어져 폭우로 인해 송클라주, 파탈룽주 그리고 야라주에서 홍수가 발생하여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걲고 있다고 보도했다.
송클라주에서는 지난 31일부터 이틀째 동안 폭우가 쏟아져 배수문제로 인해 도로에 홍수가 발생했으며 파탈룽주에서는 지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비가 와 므앙파탈룽구청 구역에 300m의 길은 20~30cm 가량 침수됐고 거기 사는 50가정이 많은 불편을 걲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야라주는 특히 므앙야라 사뗑넉 무3에는 도로가 50cm 가량 침수됐으며 퐁판 라만구청장은 강변 인근 사는 사람들에게 건조식품들을 준비해 놓으라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