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1월 21일 태국뉴스] 치앙마이주, 도이인타논에 첫서리
클래식s
0
512
2016.11.23 10:11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4288
치앙마이주, 도이인타논에 첫서리
현지 언론은 오늘 도이인타논에 오전 6시 쯤 영상 3도의 추위 속에 첫서리가 내렸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도이인타논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소망이 이루어져 첫서리가 산꼭대기 5km 길에서 발생했으며 이로인해 아침에 9마리의 산양이 햇빛에 몸을 말리러 나왔다고 전하며 도이인타논에 사는 산양들은 겨울마다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데 보통 2~3마리정도 였지만 올해엔 특별하게 9마리까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타이항공 쌀로 만든 메뉴 추가
아피라디 상무부 장관은 타이항공이 농민들을 돕기 위해 많은 쌀을 구입하여 기내식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타이항공의 기내식 70~80%는 쌀로 만든 음식들인데 하루에 약 2톤의 쌀을 사용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쌀로 만든 기내식 메뉴를 더 추가 할 거라고 밝혔다.
아피라디 상무부 장관은 지난 16일~18일 치앙마이에서 진행된 2016년 세계쌀회의에서 태국의 쟈스민쌀이 세계 최고의 쌀로 선정되었으며 2위는 캄보디아의 쟈스민쌀 3위는 미국의 쟈스민쌀이라고 전했다.
자연자원환경부 "8,900만개 비닐봉투 사용을 줄인다"
쑤라싹 태국 자연자원환경부 장관은 오는 12월4일 전에 8,900여만개의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쑤라싹 태국 자연자원환경부 장관은 자연자원환경부는 연초부터 전국 16군데의 백화점과 마트에서 매달 15일, 30일 그리고 수요일마다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는 계획을 진행해 왔으나 현재까지는 6,600여만개의 비닐봉투를 줄였으며 푸미폰 국왕의 연세와 동일하게 오는 12월4일 전까지 8,900만개의 비닐봉투를 줄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태국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대리인 수험자 2.1% 증가
태국생명보험협회는 지난 10월에도 국민들이 생명보험대리인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지난 10월에 전국 생명보험대리인 시험 신청자 수가 15,751명이었으며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수험자 수가 15,426명이었는데 합격자는 4,257명 으로 38.04%밖에 없었다고 알리며 수험자 대부분은 20대와 30대며 가외 수입을 얻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게다가 생명보험대리인은 좋은 복지와 급여에 자유까지 갖추기 때문에 신세대 에게 인기가 있는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딱주 매솟 ‘광견병 위험지역’
21일 매솟국립축산국은 딱주 매솟 지역이 광견병 위험지역이라고 지정했다.
매솟병원에서 죽은 개 한 마리를 진단해 보니 광견병에 감염된 것을 알게 되었고 매솟지역에서 개에게 물린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보고가 있어 국립축산국이 매솟지역은 광견병 위험지역이라고 발표하기로 했다.
앞서 한 소년은 머리를 물렸고 또 한 명은 다리를 물렸는데 광견병에 걸렸는지 진단 받는 중이며 매솟병원 5km 반경에 애완견을 기르는 시민들에게 애완견에게 광견병 주사를 맞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 뇌혈관질환 위험성 상승
21일 시리랏병원은 태국 고령자들이 뇌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고 밝혔다.
시리랏병원은 태국이 곧 고령화 사회가 되는데 이로 인해 뇌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밝혔다.
태국에서 뇌혈관질환 환자는 년당 15만명이 발생하며 2~3년간 뇌혈관질환 환자 중 33%는 치매도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뇌혈관질환에 걸리는 취약한 그룹은 코 고는 사람, 호르몬이 많거나 피임약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사람 그리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2배로 뇌혈관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