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1월 9일 태국뉴스] 교통부, 무료 버스 종료일 6개월 뒤로 연기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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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2 11:56
출처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3551
교통부, 무료 버스 종료일 6개월 뒤로 연기
지난 8일 교통부는 무료 버스 종료일을 6개월 뒤인 2017년 4월 30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 10월 31일에 무료 버스 서비스의 종료일이었으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2016년 11월 1월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서비스를 더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버스 800대뿐만 아니라 153대의 기차 3등석도 무료라고 덧붙였다.
공공창고기구 기념품으로 쌀 제공
지난 8일 공공창고기구는 왕궁에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공창고기구는 푸미폰 국왕을 추모하러 왕궁에 찾아오는 조문객들에게 쌀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히며 하루에 쌀 1kg씩을 담아 만개를 제공하였으나 많은 시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1,170톤의 쌀을 봉지에 0.5kg씩을 담아 하루에 3만개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자연환경부 "끄라통을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라"
9일 자연환경부는 친환경적인 재료로 끄라통을 만들라고 했다.
올해 러이끄라통축제인 11월 14일은 다가오는데 자연환경부가 수질오염이 우려되어 시민들에게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해서 끄라통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바나나 잎, 빵, 옥수수 껍질, 사탕수수 찌꺼기 등으로 끄라통을 만드라며 글리터 같은 것들로 끄라통을 꾸미면 수상동물에게 위험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유류세 인상
디젤과 가솔린의 유류세는 각각 0.2밧이 인상됐다고 보도했다.
가솔린의 원래 유류세는 리터당 6.30밧인데 관보에 따라 인상되어 6.50밧으로 오르며 가스홀 E10은 5.67밧에서 5.85밧으로, 가스홀 E20은 5.04밧에서 5.20밧으로, 가스홀 E85는 0.945밧에서 0.975밧으로 그리고 디젤은 5.65밧에서 5.85밧으로 올랐다고 밝히며 기름 소매가격은 유류세 인상으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WHO, 태국이 HIV 및 결핵 문제 전 세계 14개의 국가 중 하나
제싸다 보건부 질환통제국장은 태국에서 HIV 및 결핵 공동감염환자가 6천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 9백60만명의 결핵환자가 있으며 이중의 1백20만명은 HIV 바이러스도 같이 감염되고 있다고 밝히며 태국에서는 결핵 환자 51,925명중 HIV 바이러스 감염자는 6,992명이며 이 중 4,742명은 항비루스약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5년 세계보건기구는 태국이 HIV 및 결핵 문제가 심각한 14개의 국가 중 하나라고 전했다.
AIS 대표 이사 변경
현지 언론은 지난 8일 태국 최고의 통신회사 AIS가 대표 이사를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위팃 리누따퐁 전 대표 이사는 사직하여 AIS회사 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깐 뜨라군훈 씨가 새 대표 이사가 된다고 밝히며 지난 기간의 성과 보고에 따라 AIS회사의 이윤은 65억2천만밧인데 전년동기 대비 24% 하락됐으며 9개월 동안 집계하면 이윤은 2백41억9천8백46만밧 정도이며 주식당 이익은 8.14밧인데 전년동기보다 40억밧 정도 떨어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