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1월 7일 태국뉴스] 에너지부, 풍력발전소 건설하기 좋은 12곳 공개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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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2 11:55
출처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3442
에너지부, 풍력발전소 건설하기 좋은 12곳 공개
에너지부 대체에너지개발효율국은 풍력발전소의 건설을 위해 지역을 조사 연구하다가 지리적 조건이 좋은 12군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풍력에너지는 풍속이 6m/s인 곳에서 생산되는데 태국에서는 12개의 지역이 있으며 동북부에서는 러이, 펫차분, 차이야품, 러이엣, 묵다한 그리고 나콘랏차시마주 등이고 서쪽에서는 딱, 깐자나부리, 펫부리 그리고 쁘라쭈압키리칸주 등이며 남부에서는 나콘시탐마랏주에서 나라티왓주까지라고 덧붙였다.
까셋삿대학교 학생, 지카바이러스 감염
지난 6 일 까셋삿대학교는 학생 한 명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까셋삿대학교는 공중위생부에서 학생 한 명이 지카바이러스 감염자라는 소식을 받았으며 까셋삿대학교 곳곳에 모기살충제도 뿌렸다고 밝혔다.
현재 감염학생은 열이 다 가라앉았으나 안심이 안되어 매개체가 될지 공중위생부가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 기온 3~5도 더 떨어져
7일 오전 11시 기상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기온이 3~5도 더 떨어진다고 밝혔다.기상청은 7일부터 10일까지는 중국의 고기압이 태국 동북부로 이동해 오는 것으로 날씨 변화가 심하다고 밝혔다.
7~8일은 동북부, 8~10일은 북부, 중부, 동부에서 폭우가 쏟아지며 그 후 기온이 3~5도정도 더 떨어진다고 예상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심한 날씨 변화로 건강을 조심하라고 덧붙였다.
2016년 관광수입 2조4,800억밧 돌파
껍깐 체육관광부 장관은 올해 태국의 관광수입은 2조4,800억밧을 돌파하여
당초 2조4천억밧 정도로 예상했던 금액보다 4% 정도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체육관광부의 예상에 따라 올해 태국의 관광수입은 외국인 관광객 3천2백4만명으로 1조6,300억밧이고 태국인 관광객 8,590억밧으로 전년동기 대비 6.9% 증가 추정되며 지난 기간에는 관광객이 8백22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3.09% 증가되어 외국인 관광객에게서의 수입은 4,100억밧으로 전년동기 대비 14.77% 늘어났다고 전했다.
사깨오주, 출혈성패혈증으로 50마리 물소 사망
사깨오주 따프라야구에서 일주일만에 50마리의 물소가 출혈성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암판 축산국 관계자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출혈성패혈증으로 인해 사망한 물소는 50여마리로 늘었으며 출혈성패혈증은 물소, 소, 양 그리고 산양 등에 발생하는 가축 전염병이며 태국-캄보디아 국경 지역에서 키우는 물소들이라서 캄보디아에서 바이러스를 접촉한 것 같다고 추정하며 지난 12월에 물소들에게 예방백신을 맞혔으나 일부 사나운 몇마리는 백신을 맞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액화석유가스 가격 고정
에너지부는 이번 달의 액화석유가스 가격을 킬로당 20.29밧으로 동결 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가중평균원가는 톤당 15달러 증가돼도 에너지정책집행위원회의에서는 국민들의 생활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이번 11월의 액화석유가스 가격을 킬로당 20.29밧으로 고정하기로 했으며 다음 1~2주 정도 지나 국제유가 변동에 따라 액화석유가스 가격도 떨어질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