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1월 3일 태국뉴스] 상무부 “새해선물로 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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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아 [11월 3일 태국뉴스] 상무부 “새해선물로 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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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3237

 

 

[11월 3일 태국뉴스] 상무부 “새해선물로 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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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새해선물로 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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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라디 상무부 장관은 쌀 가격을 올리기 위해 쌀 소비를 촉진할 계획을 밝혔다.
아피라디 상무부 장관은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 기업에서 새해선물로 쌀을 주거나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쌀을 여러가지 프로모션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태국쌀포장협회는 전국 대형마트에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쌀포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하며  태국의 생명보험시장은 쟈스민 쌀 2만5천톤을 구입하여 고객들에게 선물로 줄 거라고 전했다.



채소를 재배하는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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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적 경제라는 푸미폰 국왕의 경제철학 개념에 따라 나컨랏차씨마주 마릉경찰서는 직접 채소들을 재배해 먹고 있다고 한다.
용욧 마릉 경찰서 지휘관은 마릉 경찰서 뒤 400평방미터 규모에 채소를 재배하여 먹고 있으며 이를 10년 동안 계속 해오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 부인들과 경찰들이 직접 재배하여 키우며 일년 내내 먹을 수 있게 주키니, 날개콩, 가지, 라임 그리고 메기 등을 키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를 재료로 사용해 점심을 만들어 경찰들에게 제공한다고 전하며 이 것은 경찰과 가족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랑싯대, 학비를 쌀로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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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국에서는 쌀 가격의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위해 랑싯대학교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을 내 놓았다.
1.농민들을 위해 쌀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열다.
2.깐짜나부리주 넝싸라이 지역에 사는 농민들이 랑싯대학교의 넝싸라이 정미소에서 쌀방아를 찧을 수 있다.
3.랑싯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농민의 자녀는 학비를 쌀로 지불할 수 있다.
4.랑싯대학교의 학생과 직원들은 쌀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연다.



국립천문연구소 “오는 14일 ‘슈퍼풀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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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국립천문연구소는 오는 14일 슈퍼풀문이 뜬다고 밝혔다.
국립천문연구소는 매년 11월부터 3월까지는 겨울이기 때문에 비구름이 없어 별 보기가 가장 좋은 기간이라고 하며 특히 오는  11월 14일 러이끄라통 날에는 슈퍼풀문이 뜬다고 밝혔다. 
태국 시민들과 모든 관광객에게 슈퍼풀문을 보자고 하며 센트럴 페스티발 치앙마이, 나콘랏차시마주 천문대 그리고 차청싸오주 천문대에서 가장 잘 보이지만 전국에 위치한 160곳의 천문대에서 슈퍼풀문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수상경찰, 시민을 위한 배 운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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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수상경찰서는 왕궁으로 조문을 가는 조문객들을 배를 이용해 왕국까지 보내주는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상경찰서는 탐마삿대학교와 함께 푸미폰 국왕을 추모하러 왕궁을 찾아가는 시민들을 위해서 왕궁으로 운송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편의를 돕도록 하는 것이며 100일 동안만 실시한다고 알렸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하루 6번 운송한다고 덧붙였다.



딱주 움팡, 15일만에 지진 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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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3일 딱주에서 지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국 북부에 위치한 딱주 움팡지역에서 15일만에 지진이 21번이나 발생했으며 지난 10월 19일부터 지난 2일까지는 총 21번의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움팡지역뿐만 아니라 폽프라, 매솟, 매라맛, 타성양 등의 지역에서도 발생했다고 알렸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피해는 없었지만 발생할 때마다 항상 흔들림을 느끼며 패닉에 빠져 정신건강이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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