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9.30 세계경제 포럼(WEF) 보고서 국가 경쟁력 랭킹에서 태국은 34위, 한국 26위 차지, 1위는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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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9.30 세계경제 포럼(WEF) 보고서 국가 경쟁력 랭킹에서 태국은 34위, 한국 26위 차지, 1위는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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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kyominthai.com/article/2016/10/01/9%EC%9B%94-30%EC%9D%BC-%ED%83%9C%EA%B5%AD-%EB%89%B4%EC%8A%A4%EC%97%85%EB%8D%B0%EC%9D%B4%ED%8A%B8-%EC%A4%91-2/

 

 

▶ 세계경제 포럼(WEF) 보고서 국가 경쟁력 랭킹에서 태국은 34위, 한국 26위 차지, 1위는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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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카오쏟)
  스위스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연구기관 세계경제 포럼(WEF)이 각국의 경쟁력을 평가한 2016년판 세계 국가 경쟁력 보고에서 태국은 138개국 중에 34위로 지난해보다 2계단 후퇴했다.
  태국의 최대 문제로 여겨진 것은 정국의 불안정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관료 기구 비효율성, 부업부패, 정책 불안정, 적정한 교육을 받은 노동자 부족 등이었다.
  경쟁력 종합 1위는 스위스였고, 2위 싱가포르, 3위 미국, 4위 네덜란드, 5위 독일, 6위 스웨덴, 7위 영국, 8위 일본, 9위 홍콩, 10위 핀란드 순으로 이어졌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14위 대만, 25위 말레이시아, 26위 한국, 28위 중국, 39위 인도, 41위 인도네시아, 57위 필리핀, 60위 베트남, 89위 캄보디아, 93위 라오스 순으로 이어졌다.

 

▶ 까씨꼰 리서치 센터, 태국 경제성장 전망을 상향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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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 Daily Mirror)
  까씨꼰 은행의 조사 부문 ‘까씨꼰 리서치 센터’는 경제 회복 경향이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태국 경제성장 전망을 지금까지의 3%에서 3.3%에 상향수정했다.
  피몬 전 부센터장은 “정부 예산 집행과 관광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장래가 밝아지고 있다”며 상향수정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태국 경제성장 전망에 관해서는 태국 중앙은행이 이미 3.1%에서 3.2%로 상향수정했다. 또한 아시아 개발은행(ADB)도 이미 3%에서 3.2%로 상향수정했다.

 

▶ 태국 사립 병원 최대기업 방콕 두씯 메디칼 서비스(BDMS)’, 방콕 도심 위타유 로드의 ‘스위소텔 나이럿팍’호텔을 매수해 종합 의료 센터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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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oney Channel)
  태국 사립 병원 최대기업 ‘방콕 두씯 메디칼 서비스(BDMS)’는 방콕 위타유 로드에 있는 호텔 ‘스위소텔 나이럿팍’의 토지 약 2.4 헥타르와 건물을 소유자인 태국인 가족으로부터 108억 바트로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매수 후 20억 바트를 투자해 노화 방지, 인지증 치료 등을 하는 종합 의료센터 ‘BDMS wellness 클리닉’으로 재개발한다.
  BDMS는 방콕 병원, 싸미티벳 병원, BNH 병원, 파야타이 병원, 파오로 메모리얼 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매출은 636.6억 바트, 최종 이익은 79.2억 바트였다.

 

▶ 부정 의혹을 받고 있는 쁘라윧 총리 남동생 아들의 회사에 대해 위싸누 부총리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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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 Thai)
  쁘라윧 총리의 남동생인 쁘리차 국방부 차관의 아들 빠둠폰(ปฐมพล จันทร์โอชา)씨가 경영하는 건설회사 ‘컨템퍼러리’ 육군으로부터 몇몇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으로 부정을 의심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외에 이 회사의 소재지가 빠둠폰의 가족이 살았었던 군 기지내의 건물로 되어 있는 것에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위싸누 부총리가 위법은 아니지만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쁘리차 차관은 육군 제3관할구역 사령관이었을 당시 이 관할구역 내의 관사에서 가족과 살고 있었으며, 빠둠폰은 2012년에 이 관사를 소재지로 건설회사 등기를 냈다.
  이처럼 기지 내의 관사가 민간기업 주소지로서 사용된 것에 대해 위싸누 부총리는 “태국에서는 일부 사람들이 해서는 안되는 것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짜오프라야댐의 방류로 홍수 피해를 입고 있는 아유타야 지역의  침수수위가 한층 더 상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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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타야는 방콕 근교에 있는 도시로 지난 방콕 대홍수 때도 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은 곳이다. (사진출처 : 타이랃)
  중부 아유타야도에서 가옥이나 농지 침수로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짜오프라야댐에서 방류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수위가 한층 더 상승해 피해가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부 차이낫도에 있는 이 댐은 상류에서 물 유입량 증가에 따라 방류량을 9월 28일부터 지금까지 매초 1800입방미터에서 매초 1901입방미터로 늘렸다. 이로 인해 아유타야도에서는 이미 쎄나군(อำเภอเสนา) 등 6개군에서 홍수 피해 확대 등이 보고되고 있다.
  다행히 다른 댐에 비해 푸미폰댐과 씨나끄린댐은 등의 태국 서부 댐은 저수량이 비교적 적은 상태이다.

 

▶ 미국 FBI, “여권 위조 용의자는 영국인이 아닌 미국인”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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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Voice TV)
  이번 주 방콕 쑤쿰빗 56에서 체포된 여권 위조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인 남성 3명에 대해 “미국인 2명(33, 66)과 영국인 1명(63)”이라고 태국 경찰이 발표했지만, 태국 경찰 당국은 미연방수사국(FBI)이 3명째 용의자를 영국인이 아닌 미국인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 3명은 전원 미국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국 경찰은 이들이 머물렀던 은둔지에서 3명째 용의자 이름의 여권이 몇 개 발견된 것으로 국적이나 이름 특정에 혼란이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FBI는 이 용의자는 미국에서 1979년에 신용카드 사기 혐의로 구속 영장이 발부되어 있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 태국 국영 석유회사 ‘방짝’의 발전 자회사가 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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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ET)
  태국 국영 석유회사 방짝 패트로리엄(BCP)의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자 회사인 BCPG가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상장했다.
  종목 코드는 ‘BCPG’로 공개 가격은 10 바트이다. 첫날 종가는 10.7 바트였다.
  신규 주식 공개(IPO)로 조달한 약 57.5억 바트는 사업 확장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11년 설립해 종업원 35명이다. 태국과 일본 가고시마, 구마모토, 미야자키, 아키타에서 태양광 발전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력은 합계 324 메가와트이다. 2015년 매출액은 30.2억 바트, 최종 이익 21.5억 바트였다.

 

▶ 고등법원, 장기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의사 3명에게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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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 PBS)
  고등법원은 환자의 신장과 간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던 전 병원장과 의사 2명 등 피고 3명에 대해 의심스러운 것 뿐이지 죄를 증명할만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으면 유죄 판결을 내릴 수 없다”며 하급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 3명은 1997년 2월에 환자였던 소녀의 양쪽 신장과 간장을 잘라내 훔쳐갔다며 소녀 부모로부터의 고소로 벌어진 재판에서 2005년 2월에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고등법원에서도 “소녀가 살아 있는 중에 장기를 꺼냈다” “장기 제공 서면에 의사가 자필로 ‘간장’이라고 적었다” “약물을 투여하여 소녀를 죽게 했다”고 하는 원고 측의 말이 증거 불충분으로 인정되어 피고 3명에게 무죄가 선고되었다.

 

▶ 법원 명령으로 부정축재 의혹을 받고 있는 전 교육부장관 소유의 주택을 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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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쁘라윧 총리를 비롯한 장차관들은 취임 때와 자리에서 물러날 때 자산 신고를 의무로 하고 있다. (사진출처 : Sanook)
  태국 고등법원은 쏨싹(สมศักดิ์ ปริศนานันทกุล) 전 교육부장관 소유의 1,600만 바트 상당의 주택을 몰수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쏨싹 전 교육부장관이 주택 건설을 위한 자금을 어떻게 취득했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어, 이 자금이 부정하게 취득된 것이라고 판단된 것에 따른 것이다.
  찯타이파타나당 소속 하원의원이었던 쏨싹 전 교육부 장관은 1997년부터 2001년에 걸쳐 교육부 장관을 맡았었으며, 국가 부정부패 추방 위원회(NACC)가 지난해 5월에 쏨싹 전 장관이 부정 축재와 자산 허위 신고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검찰이 그를 기소해, 1998년 8월부터 1999년 4월에 걸쳐 건설된 앙텅 도내의 주택을 몰수하도록 법원에 요구하고 있었다.

 

▶ 중앙 평야 8개도에서 홍수 피해가 한층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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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오프라야강은 북부에서 중부 평야지대를 지나 372킬로를 흘러 방콕을 통과해 바다로 빠져나간다. (사진출처 : 포스트 투데이)
  수리국은 9월 29일 차이낫도의 짜오프라야댐의 저수량이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어, 중앙 평야 8개도에 물 유입이 한층 더 증가해 홍수 피해가 한층 더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피해 예상 지역은 나콘싸완, 우타이타니, 씽부리, 앙텅, 아유타야, 쑤판부리, 롭부리도 등이며, 짜오프라야댐은 상류에서 물 유입량 증가에 따라 지금까지 매초 1800입방미터의 방류량을 29일부터 매초 1901입방미터로 끌어 올린 후 다시 1998입방미터에 끌어 올렸다.
  한편, 짜오프라야강의 가장 하류에 있는 방콕에서는 부시장이 각 구청장들에게 관계 당국과 긴밀한 연락을 해서 홍수 발생에 대비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방콕에서 침수되기 쉬운 장소는 약 300곳으로 랃끄라방, 크렁쌈와, 넝쩍 등에 등에 집중되어 있다.

 

▶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 지역 아란야쁘라텟에서 살고 있는 베트남인들이 사기를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한 싸께오도 아란야쁘라텟군에서 살고 있던 베트남인들이 다른 베트남인 남성(78)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경찰서에 신고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용의자 남성은 아란야쁘라텟에 인터내셔널 스쿨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학교가 건설되면 베트남인을 고용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베트남 사람들로부터 자금을 모으고 있었지만, 그러한 계획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피해액수는 600만 바트에 달한다.
  경찰관이 용의자 남성 자택을 방문해 조사를 해보니 남성은 “학교 건설 계획은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사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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