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광부 건강투어 패키지 소개

체육관광부 장관 껍깐씨는 체육관광부, 위생부, 외무부 ,태국관광청과 함께 36곳의 사립건강검진기관과 36곳의 치과의원 그리고 불임치료의원들과 함께 건강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스칸디나비아 관광객들이 치료를 받으러 태국으로 입국하는 사람이 많아 건강투어를 출시하기로 했으며 이 투어는 30대 이상 외국관광객을 위한 투어이며 지난 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판매 한다고 밝히며 3,200밧부터 19,500밧까지의 패키지가 있어 가격도 적당하여 외국관광객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자페리, 팡안섬 밴 서비스 시작

태국에서 여객선 운행 회사중 가장 큰 회사인 (주)라자페리에서 라자페리의 승객들을 위해서 팡안섬에서 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루 4번 오후 1시, 3시, 5시 그리고 7시에 200~300밧으로 팡안 선착장에서 팡안섬 안의 여러 목적지까지 데리고 간다고 밝혔다. 앞서 (주)라자페리 는 싸무이섬에서 밴 서비스를 시작 했었는데 빠르고 편하며 저렴한 가격까지 승객들한테 좋은 반응을 얻어 팡안섬에서 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탐마삿 의과대학, ‘마히돈의 날’ 행사 진행

오는 23일에 마히돈의 날을 맞이하여 탐마삿 의과대학은 말기 환자용 병원인 호스피스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여 기부금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23일에 진행할 행사는 탐마삿 의과대학 에서 진행되며 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의학에 대해 알려주며 ‘탐마삿 탐마락센터’의 이름으로 호스피스를 만들기 위해 기부금을 모으기로 했으며 기부자들에게도 기념메달을 증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RT버스비 5밧에서 10밧으로

21일 방콕에서 오는 10월 1일에 BRT버스 요금을 10밧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방콕에서 현재 운행 중인 BRT버스는 오는 10월 1일에 기본요금이 5밧에서 10밧으로 올리며 거리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며 1존과 2존으로 나눠졌다. 싸턴역에서 왓단역까지는 1존, 왓단역에서 랏차프륵역까지는 2존이며 해당 존에 이동시 요금은 5밧이며 1존에서 2존으로 혹은 2존에서 1존으로 이동시 10밧의 요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무허가 미용클리닉 운영자 체포

지난 20일 공중위생부에서 무허가 미용클리닉을 적발 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부는 빠툼타니주에 무허가 미용클리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빠툼타니주경찰서와 같이 미용클리닉이 위치한 나나짜런시장으로 출동했다. 클리닉을 조사해 보니 무허가 클리닉에 의사가 아닌 무면허 운영자와 식품의약품국에서 등록되지 않는 한국에서 수입한 약물을 발견했다고 밝히며 자세하게 조사하기 위해 운영자를 체포했다고 덧붙였다.

쁘라윗 부총리 “구치소 탈출한 위구르 재소자 9명 체포했다”

지난 20일 쁘라윗 부총리는 불법입국 의죄로 위구르인 10명 중 9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태국 넝카이주 출입국관리국 구치소에서 탈출한 위구르인 10명 중 9명이 체포됐다고 알리며 쁘라윗 부총리는 이들이 구치소 천장을 뚫어서 도망을 갔으며 중국이 원하는 사람들인지는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나머지 1명은 신속히 찾아서 잡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