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 문화부 ‘축제행사달력’ 만들 예정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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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4 00:30
출처 :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0343
[9월 13일 태국뉴스] 문화부 ‘축제행사달력’ 만들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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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축제행사달력’ 만들 예정
지난 12일 위라 문화부 장관은 최근 문화부가 전통문화행사달력을 만들기 위해 태국의 전통문화 행사의 자료들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달력에는 일년동안 진행하는 행사이름, 행사일자, 행사장소 그리고 행사소개가 적혀 있고 수코타이주 러이끄라통축제, 촌부리주 물소경주대회 그리고 우본랏차타니주 촛불축제등이며 인터넷을 통해서 볼수있게 디지털책으로도 만들 예정이라며 이 달력으로 문화여행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로 달러 투어’ 근절 태국 관광에 단기 영향 준다
지난 12일 껍깐 체육관광부 장관은 ‘제로 달러 투어’를 근절 후에 단기적으로는 영향이 있었으나 관광객 수는 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광객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1일~11일까지는 오히려 작년에 비교하면 33.74% 늘었으며 1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는 관광객 수가 19.34% 늘었다고 밝혔다.
윳타차이 국내관광기업 협회장은 ‘제로 달러 투어’를 근절한 것은 국내 관광을 정리하여 불법 관광회사들을 없애어 연말에는 관광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갤럭시 노트7’ 판매 전 '전기안전 점검 확인서' 첨부
타껀 태국 방송통신위원회 비서장은 ‘삼성갤럭시 노트7’을 판매하기 전에 먼저 '전기안전 점검 확인서' 를 첨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태국 방송통신위원회는 태국 삼성전자(TSE)에게 리콜된 삼성갤럭시 노트7을 수입 중단하라는 명령서를 보냈고 이 후 삼성갤럭시 노트7을 판매하려 수입할시 태국 방송통신위원회에게 '전기안전 점검 확인서' 를 첨부해야 하며 태국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시 표준개발기구와 같이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청, 기차 3등석 새로 수리 계획
태국 철도청에서는 기차의 3등석을 새로 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도청에서는 하루 이용승객 수가 10,000여명 정도의 무료기차좌석인 3등석을 새로 수리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방콕-치앙마이행, 방콕-쑤응아이꼴록행, 방콕-넝카이행 그리고 방콕-우본랏차타니행의 총 8열을 먼저 수리한 후 나머지 교외기차를 수리할 것이며 철도청 설립날인 2017년 3월 26일까지 수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약 파는 경찰 “돈 부족해서”
13일 오전 8시 방켄경찰서에서 경찰에게 마약 1,750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방켄경찰서의 감찰관에게 왓차라폰 지역에 마약을 파는 경찰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함정 수사 작전을 수행했다.
함정 수사에 걸린 깐짜나부리주의 경찰인 티띠웃(56)과 나욕(51)은 돈이 없어서 마약을 팔기로 결정했다고 자백했으며 경찰은 1,750개의 마약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국내 첫 긴급 차선 개장
현지 언론은 방콕에서 첫 긴급 차선을 개장했다고 보도했다.
구급차의 신속 이동을 위해서 딘댕 도로에서 랏위티병원 입구까지 긴급 차선을 나누어 도로에 긴급표시가 그려져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100여곳의 도로에서도 차선을 나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