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그랜드 캐년에서 또 사망사고 발생, 친구 위로 뛰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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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그랜드 캐년에서 또 사망사고 발생, 친구 위로 뛰어내려...

하나비 0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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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http://video.sanook.com/player/948841/  (주의 : 사건당시 CCTV영상이 있음)

 

 

 

치앙마이 -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우는 치앙마이 항동 지방의 버려진 채석장에서 또다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사눅뉴스는 토요일 5m 높이에서 같이 온 일행이 먼저 뛰어내린 친구위로 점프해 25살의 남성이 사망했다고 보도 했다. 

 

피해자는 의식을 잃은 체로 물에 빠졌으며 2시간후 시신을 수습할 수 있었다. 

 

관광객들에게 일인당 50바트를 받고 영업을 해오던 시설 남쁘레 마을 주인은 점프대 위의 담당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해당 시설은 적절한 허가없이 운영되어지고 있는데 이는 부폐사건고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저 있다. 

 

지난 몇 년동안 이곳에서는 최소 4~5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었다. 

 

토요일 먼저 뛰어내린 친구(핫사나이, 25세, 람빵)위로 점프해 사망하게된  사건으로 기소될 예정이다.

 

경찰은 일요일 해당 시설을 패쇄하고 피해자가 추측대로 목이 부러저 사망했는지 마하랏 치앙마이 병원의 부검결과를 기다리리고 있다.

 

시설의 주인인 찻카린 트라쿨리산은 경찰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규칙과 주의사항이 충분히 있다고 강조했다. 관광객은 반드시 구명조끼와 함께 올바른 복장을 착용해야 하며 규정대로 점프해 입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6명의 안전요원이 근무하기도 되어 있다고 수사관에 말했다.

 

그러나 공인된 바로는 안전요원이 토요일 일행의 친구위로 점프하는 순간 무슨 이유에선지 현장에 없었다. 

 

이곳에서는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하는 두개의 다른 시설도 있다. 

 

치앙마이 주지사는 올 2월에 "치앙마이 그랜드 캐년"을 패쇄한다고 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다시 영업이 시작되었다. 

 

 

출처 : 사눅뉴스 

http://news.sanook.com/206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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