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 공중위생부, 지카 감염자 20명 추가 발생
클래식s
0
690
2016.09.06 21:19
출처 :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199939
[9월 6일 태국뉴스] 공중위생부, 지카 감염자 20명 추가 발생 |
|
공중위생부, 지카 감염자 20명 추가 발생
지난 5일 공중위생부는 태국에서 현재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20명이 추가 되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부에서는 일주일만에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20명이 더 늘었다고 밝히며 감염자들은 태국 4개 지역 치앙마이, 븡깐, 펫차분 그리고 짠타부리주에서만 발견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지카바이러스는 사망에 이르기까지는 하지 않아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최대한 모기 번식장소를 없애라고 당부하며 지카바이러스 예방법을 찾아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난 피해자 들에게 집 제공
지난 5일 태국 농지개혁부에서는 재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2년만에 집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12월에 발생한 폭풍으로 인해 나라티왓주의 50여가구가 큰 피해를 입어 집까지 잃었었다.
50여가구의 피해자들을 도와 주기로 한 농지개혁부에서는 이들이 지낼집의 건설을 시작하여 현재 준공했으나 22가구밖에 제공하지 못한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남은 28가구에게는 오는 11월에 제공할수 있다고 밝혔다.
22억달러상당의 위조지폐 압수
지난 5일 넝카이경찰서에서 달러 위조지폐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넝카이경찰서에서는 달러 위조지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 후 므앙넝카이에 위치한 10번지의 한 리조트로 출동해 총 22억상당의 달러 위조지폐를 발견했고 소유하고 있던 라오스인 타오껑사이씨(58)와 타오아피씻(19)을 검거하여 조사해 보니 위조지폐는 라오스에서 받았으며 태국인들에게 팔려고 했다고 전했다.
나라티왓주, 학교 앞 폭발로 2명 사망
현지 언론은 6일 오전 8시25분 나라티왓주 따바학교 앞에서 폭발이 발생해 아버지와 딸이 숨졌고 8명의 학교 선생과 경찰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쁘라못 국내안보작전사령부 대변인은 현장에서 발견한 증거들을 모아 범인을 잡도록 명령을 내렸으며 폭발사건으로 인해 일어난 피해복구와 피해자들을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앙칸경찰 ‘옛 경찰복’ 입고 근무한다
현지 언론은 치앙칸 경찰들이 59년 전 경찰복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까퐁 치앙칸 경찰 지휘관은 치아칸이 나라의 유명 문화적 관광지인데 경찰들이 관광홍보와 관광객 안전을 지키는 따뜻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치앙칸 경찰만의 특색을 만들기 위해서 옛 경찰복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한 반마이까오 워킹 스트리트 써이10에 경찰초소가 있으니 사건을 신고하고 싶거나
관광객들이 도움을 받고 싶을땐 이곳에 와도 된다고 덧붙였다.
대체에너지개발국, 정부청사에 태양전지 시스템 설치
대체에너지개발국은 정부청사에 태양전지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탐마욧 대체에너지개발국장은 에너지 보전 정책에 따라 먼저 정부청사에 있는 총리의 비서실장실, 내각의 비서실장실, 수상처 차관실 그리고 국가안전보장회의실에 태양전지 시스템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히며 설치가 끝나면 매년 200만밧의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