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포스트 : 훔친 우유배달트럭이 3일후 대형폭탄차량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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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19:50
훔친 우유배달트럭이 3일후 대형폭탄차량으로 돌아오다.
금요일, 나라티왓주 Waeng 경찰서 근처의 도로를 폐쇄하고, 보안요원이 주차된 픽업트럭에서 폭탄을 제거하고 있다.
금요일, 나라티왓주 Waeng 거리에 주차된 픽업트럭에서 폭탄해체반 요원이 성공적으로 폭발물을 제거했다.
학교 우유트럭은 인근 팟타니주에서 화요일에 도난당했다.
픽업트럭은 오전 11:20분 Waeng 경찰서 맞은편에서 발견되었다.
보안당국은 우유트럭이 화요일 팟타니의 싸이부리 거리에서 도난당했던 차량으로 확인했다.
트럭안에는 요리용 가스통을 이용해 80-100kg의 폭발물을 채운 폭탄이 있었다.
차량은 경찰서장 집 근처에 주차되어 있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2대의 오토바이에 나눠탄 3명과 함께 트럭을 주차시켰고, 트럭운전자는 그중 한대의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트럭폭탄은 06:30분 경찰서 맞은편 버려진 포장마차안의 냄비가 폭발함에 따라 근처를 수색함에 따라 발견되었습니다.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태국 보안당군이 쿠알라룸푸르에서 남부저항세력과 평화회담을 진행하는 기간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탄처리반이 폭탄을 제거하는중 (보안요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