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 태국의 초고층 건물 ‘뜩마하나컨’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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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 19:52
출처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199444
[8월 29일 태국뉴스] 노동부, 외국으로 태국음식 요리사 수요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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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외국으로 태국음식 요리사 수요 증가
노동부는 매년 외국으로 진출하는 태국음식 요리사는 3,500명 정도 되며 평균 임금은 40,000~60,000밧이라고 밝히며 유럽 특히 영국에는 해마다 200~300명의 태국요리사들이 진출했고 임금은 월60,000밧 가량을 받는다고 밝혔다.
태국 요리사가 많이 진출한 Top 10을 보면 일본, 대한민국, 영국, 말레이시아, 스웨덴,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뉴질랜드, 이스라엘, 독일 등이며 내년에는 약 4,000여명의 태국요리사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국-부탄 경제협력
아피라디 상업부 차관은 지난 25일 부탄에서 열린 첫 상업적 회의에서 태국과 부탄이 상업, 투자, 관광, 농업 부분의 상호협력에 합의한다고 밝혔다.
태국과 부탄은 서로 좋은 관계로 지내왔으며 지난 2014년 상업과 경제협약에 서명을 했었고 이번 회의는 부탄이 주최하였는데 태국 상업부 차관과 부탄 상업부 차관이 상업과 투자를 전개할 방법을 찾기 위해서 여러 주제로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태국의 초고층 건물 ‘뜩마하나컨’ 개장식
29일 오후에 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뜩마하나컨’의 개장식을 시작 한다고 전했다.
뜩마하나컨은 314m 77층의 높이로 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며 오늘 오후에 개장식이 열리며 세계 유명 오페라 가수 인 호세 카레라스도 이번 개장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건물안에는 주거시설, 고급호텔, 일류식당 등이 있으며 77층에서는 360도로 풍경을 둘러 볼 수 있다고 한다.
15밧의 크렁파씨운하 배요금, 10월 1일 본격적 운행
방콕이 10월 1일부터 크렁파씨운하에서 교통배를 본격적으로 운행 시작 한다고 밝혔다.
크렁파씨운하 교통배는 2014년부터 시범운행 하며 무료로 제공했었다.
그러나 오는 10월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해 15밧의 배요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승려, 60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임신부, 키 90cm 이하의 아기 등은 무료로 배를 탈 수 있으며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하고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라고 덧붙였다.
태국-중국행 철도 완공 예정 연기
지난 26일 태국 교통부에서 태국-중국행 철도를 9월 안에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연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23~24일 중국 베이징에서 태국-중국행 열차 협력희의가 열렸는데 회의에서 중국이 디자인 정보, 공사 정보, 자재 리스트 등을 정하여 태국에 제공했으나 전부 중국어로 되어 있어 공사 도급인이 이해하고 제대로 작업할 수 있도록 태국어로 정확히 번역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졌다.
이로 인해 교퉁부가 완공 예정이 조금 연기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나컨빠톰주 홍수 발생
현지 언론은 29일 오전 9시 나컨빠톰주에서 홍수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8일 오후 11시부터 오전 1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계속 쏟아진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했고 30~40cm 높이의 물이 주민들의 집으로 들어가 불편을 겪고 있으며 교통혼란도 발생해 므앙 나컨빠톰주에 위치하는 학교들은 하루 휴교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