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 백만밧가량의 밀수물품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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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6 18:31
출처 :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199309
[8월 26일 태국뉴스] 백만밧가량의 밀수물품 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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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밧가량의 밀수물품 압수
지난 25일 묵다한주 평화질서유지사령부에 탈세 물품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인과 경찰은 므앙 묵다한주에 있는 창고를 발견했다.
창고 안에는 여성니트티 12포대, 남성니트티 8포대, 고무장갑 20포대 그리고 우산이 들어 있는 상자 7개 등을 모두 회수했다.
군인과 경찰이 라오스에서 수송해 온 것으로 추정하며 밀수 조직을 찾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망막 보호 효과 있는 '천수국'
지난 25일 태국 공중위생부에서는 '천수국' 이 망막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렸다.
'천수국' 은 루테인을 함유하고 있어 망막을 보호할 수 있다고 밝히며 루테인은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주고 망막이 퇴화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휴대전화 액정이나 컴퓨터 화면에서 나오는 눈에 해로운 청색광을 막기 위해 '천수국' 을 차로 만들어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무료 셔틀버스 첫 운행시도
26일 오전 7시 육상교통부에서 무료 셔틀버스의 운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전승탑 주변에 있는 미니밴들을 3곳의 터미널인 머칫, 에까마이 그리고 싸이따이마이로 분산 이동하라는 명령에 불만을 품은 주민들을 위해 육상교통부가 전승탑에서 3곳의 터미널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마련했다.
전승탑-싸이따이마이행 버스는 6대, 에까마이행 버스는 4대 그리고 머칫행 버스는 4대를 준비 했으며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6개월동안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도로국, 방쁘라인-방나 고속도로 휴게소 새로 문 열었다.
지난 25일 오후 1시 방쁘라인-방나 고속도로 탑창 요금소에 새로 휴게소를 열었다.
아논 도로국 부국장은 원래 주차장과 화장실만 있었는데 보수하여 명절에만 여는 다른 휴게소와 달리 일년 내내 여는 휴게소라고 전했다.
현재 도로국이 방콕-촌부리 고속도로에 2곳의 휴게소를 공사 중이며 올해 안에 끝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쿰판 방콕시장 업무 중단
쁘라윳 총리는 임시헌법 44조를 사용해 수쿰판 방콕시장의 업무를 중단 시켰다.
와슨 방콕시장 대변인은 수쿰판 방콕시장이 서울에 출장 중이며 업무 중단 명령을 들었다고 밝히며 앞서 수쿰판 방콕시장은 지난 1월 한달 내내 3천9백만밧의 예산으로 화려하게 꾸민 불빛축제 계획의 예산횡령 혐의를 받고 조사 중인데 렉카차와 미니소방차 판매 계획의 예산횡령 혐의도 받고 있다.
태국, 일년에 백만톤 ‘바다쓰레기’
수라삭 천연자연환경부 차관은 태국은 바다속에 일년에 백만톤 정도의 쓰레기가 있다고 밝혔다.
수라삭 천연자연환경부 차관은 백만톤의 쓰레기는 주로 플라스틱이고 분명한 출처를 모르며 지금부터 5~10년 뒤까지 이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고 죽은 바다거북이 100마리가 넘으며 해파리 수가 늘어서 관광객들이 바닷물에 들어가지 못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