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천국 태국, 과일값 크게 오른다!
HAPPY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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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15:03
태국은 5월말부터 인기 있는 과일들의 본격적인 수확시기가 다가오는데, 가격이 껑충 뛸 것 같다.
특히 과일이 많이 재배되는 찬타부리 등이 있는 동부지역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과일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가격도 대폭 인상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태국 상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두리안+망고스틴+람부탄 3가지 과일만 해도 지난해 70만 톤에서 20%나 줄 것으로 예상된다.
람부탄은 18.6%, 망고스틴은 3.7%, 두리안은 6.38% 각각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킬로그램 당 45바트에 수출됐던 두리안은 올해 100~200 바트까지 가격이 뛰고 있다. 본격적인 과일 재배철은 아니지만 태국은 올해 3개월 동안 2억3800만 톤의 과일을 수출했다. 태국에서 이 시기 이런 과일을 실컷 먹어보려면
방콕에서 2~3시간 거리인 라용의 수언 수파트라 과일농장(03-8892-0489
*출처: 해피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