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락 "나도 총리였지만"…비판불허 프라윳 총리에 '포문'
걸산(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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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14:29
잉락 "나도 총리였지만"…비판불허 프라윳 총리에 '포문'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05/02/0601070000AKR20160502063700076.HTML
잉락은 "나도 한때 그 자리에 있었다. 비록 그 자리(총리)에 오른 길이 다르지만, 비판을 받을 때의 기분을 안다"며
"하지만 총리는 공적인 인물인 만큼, 그것이 좋든 나쁘든, 총리 자신을 향한 것이든 정부를 겨냥한 것이든
비판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국 군부는 2년 전 쿠데타로 집권한 이후 정치집회를 금지해왔고,
최근 군정과 개헌안에 대한 비판을 우려해 온라인을 통한 의견 표명 자체를 금지하고 위반자를 잇따라 잡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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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엣날 '군부가 통치하는 계엄령'의 망령이 아직도 휘몰아치는 걸 보니
이거 "빨강 빠쮸' 건 "노랑 빤쮸' 건 - 결국은 '민주주의'란 껍데기까정 벗어제끼고
지들 맘대로 하겠다고 날뛰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