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이 화재가 되고있습니다.

화장실변기속에서 뱀이나와서 볼일을 보던 당사자를 물은 사진입니다.

다행히 코브라가 아니고 독없는 보아뱀이었습니다만... 몇년간 변기속에서 코브라가 출현하는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네요.

태국서 응가전에 뱀이 있는지 필수입니다. 방콕의 고층호텔은 이런일이 없지만, 해변가의 방갈로나 리조트등, 저층구조의 호텔 리조트 게스트하우스에는 코브라가 가끔 발견됩니다. 

태국에서 뱀에 물렸을때 뱀의 색깔, 모양, 무늬등을 기억해야합니다. 

병원으로 후송후 뱀사진을 보여주며 어떤것에 물렸는지 의사가 알아야 맞는 해독제를 투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