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포스트

태국 총리실은 쁘라윳 찬오차 총리를 위해 대당 1,950만 바트(한화 약 6억6천300만 원)의 벤츠  S600두 대를 새로 구입했다.
안전을 위해 특수 제작된 벤츠 차량 두대는 3월 28일 오후 총리 경호팀에게 인계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수상이 타는 벤츠의 번호판은 4(KT(D))-29로 한 대는 수상이 타고, 또다른 한 대는 외국 귀빈을 위해 예비용으로 운영된다고. 태국 총리실은 이미 같은 차종 2대를 더 보유하고 있어, 총리 전용 차량은 총 7천800만 바트(26억 5천만원)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쁘라윳 찬오차 총리는 관용차 대신 종종 자신 개인 소유의 검은색 벤츠를 이용하기도 한다. 
태국은 총리전용 차량으로 최고급 벤츠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2000년 초반 탁신 전 총리때도 대당 2천100만 바트 짜리 최고급 벤츠 3대를 구입하기도 했었다. <By Harry>    출처:www.happytha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