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엄청 덥다! 다음달 4월 섭씨 44도 까지 치솟는다.
HAPPY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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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19:09
태국이 다음달 4월 섭씨 40도를 웃도는 날이 많아 예년보다 훨씬 더울 것이란 예보다.
태국은 3월말과 4월이 1년 중 가장 더운 계절인데, 태국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달 4월 태국은 낮 최고기온이 섭씨 43~44도에 이를 것으로 보여 1960년의 최고기록인 44.5도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태국의 날씨가 이처럼 더운 것은 남쪽과 남서부의 더운 공기가 태국 전역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특히 태국 북부와 북동부 쪽에서 수은주가 최고로 치솟을 것이란 예보.
하지만 태국 기상청은 더운 날씨는 태국 사람들에게는 일상이기 때문에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등 추운 지방에 더위가 닥쳤을 때 처럼의 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가뭄이 겹친 만큼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을 낭비하지는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By Harry>
출처:www.happytha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