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헌안 논란 속 8월7일 국민투표
태국, 개헌안 논란 속 8월7일 국민투표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03/16/0601070000AKR20160316055000076.HTML
태국이 군부 주도로 만든 개헌안에 대한 논란 속에 오는 8월7일 국민투표를 실시한다고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지난해 8월에 마련한 첫 대체 헌법 초안은 군부의 정치 개입을 제도화한다는 등의 비판 속에 폐기됐다.
또 넉 달간의 작업 끝에 최근 두 번째 헌법 초안을 마련해 공개했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두번째 헌법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 과정에서 총선 이후 권력 이양기에 지명직 상원의원을 두는 방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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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태해, 특히 태국의 정치나 범률에 대해서 잘 알거나 전문가는 절대 아니지만
그럼에도 들여노는 뉴스 쪼가리를 조금만 살펴보더라도 곰방 알 수 있는 게,
이번의 개헌이 민주주의의 제도적 발전이라는 측면에서는
여러 가지로 문게가 더 많거나 나빠지는 게 아니냐는 소리도 많다죠.
태국을 비롯해서 여행을 해서 좋아하게 되고 눈길이 가는 나라들이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되고 안정적인 여행지가 되길 바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