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보건부는 24 일 태국을 방문한 오만 남성 (71)이 중동 호흡기 증후군 (MERS)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것을 확인하고 남성과접촉해 2차 감염 우려가있는 37 명을 격리했다고 발표했다. 　남성는 오만에서 발열, 기침 등의 증상으로 약 1 주일 입원하였으나 증상이 개선되지 않자 22 일 항공편을 이용해 태국을 방문했다. 방콕의 사립병원과 국립 태국대학의 바이러스 검사에서 MERS 감염이 확인되어 23 일 방콕 교외의 논타부리시에있는 태국 국립 감염증 연구소로 이송되었다. 24 일 아침 남성은 의식이 있다고한다. 　태국 보건부는 남성과 동행한 가족 1 명과 탑승했던 태국행 여객기 승객, 승무원 23 명, 택시 운전사 1 명, 호텔 직원 1 명, 병원 직원 11 명등 총 37 명을 2차 감염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14 일간 격리하는것외에 2 차 감염의 가능성이있는 195 명을 정밀감시 하고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