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산업의회 쑤판 몽콘쑤티 의장은 언론을 통해 태국 내 44개 업종 1,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체적인 구매발주량, 전체적인 판매량, 생산량 및 사업실적 등을 포괄적으로 집계해서 2015년 11월달의 태국 산업신뢰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달 때의 84.7보다 약간 상승한 85.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11월달의 결과는 2015년 하반기 들어 3개월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며 지난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수치로 특히 패션, 가구, 자동차, 기계설비, 식품의약군의 산업종들 중 국내소비가 좋아지고 동시에 지속적인 유가하락으로 기업들의 운송측면 원가에 좋은 결과가 이어지면서 투자가들의 효율적인 사업실적을 위한 생산공정 내의 기계설비와 기술 측면에 투자가 이어진 결과라고 발표했다.

어쨌든 수출업계에서는 여전히 무역 상대국들의 경제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가뭄문제로 인해 농산업계의 소득수입에 영향도 미치는 결과까지 포함해보면 주변국들과 경제협력을 이루는 전략이 필요하며 이를 기초로 세계경제 변동 상황 하에 투자확대에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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