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 카드에 체류지 등록이 엄격화된다.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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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4 23:55
2015년 12월 24일, 태국 입국 관리국은 이번에,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장기 체류 외국인에 대하여, 체류지를 등록하도록 호소했다.
태국으로 입국시, 입국 카드에 체류지를 기입하지 않으면 안된다. 여행자라면 체류할 예정인 호텔 이름을, 장기 체류자인 경우 주소를 기입하게 되어 있으나, 지금까지는 기재하지 않아도 특별히 문제는 없었으나,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전망이다.
태국 군정下의 입국 관리국의 이번 조치는, 1979년에 제정된 방문자의 체류지 신고 의무를 엄격하게 시행한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현재 태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에 대해서도 엄격히 적용되기 때문에, 입국시 기재나 등록을 하지 않은 해당자는 바로 등록을 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게다가 24일까지 등록을 요구하고 있어, 늦은 경우 벌금 2000바트 (약 6.4만원)를 부과한다는 등 상당히 터무니없어 보이는 지시사항이 발표되고 있어, 향후 주의가 필요하다. * 기사 : Global News 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