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전직 라오스 도축업자, 전 미얀마 여자친구 토막살해
Source: http://englishnews.t...nmar-girlfriend
Photo: Philip Roeland
방콕 - 지난주 목요일 실종된가라오케에서 일하는전 미얀마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토막을 혐의로 전직 라오스 도축업자가 어제 후아막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용의자로 체포된 짜이 켄완캄 39세는 라오스에서 소를 도축했던 전직을 가지고 있다.
어제 운하의 선착장에서 발견된 시신의 일부를 포함해 지난주 크롱 프라 카농, 클롱 센삽등에서 5조각으로 나누어진 사체를 발견하고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4조각으로 나누어진 사체는 3군데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후아이 꽝 지역 라마 4 펌프장에서 발견된 머리와 오른쪽 다리가 발견되었고, 어제 센삽 운하에서도 어제 저녁 발견되었다고 한다.
대규모의 수색작업은 클롱 센삽 지역을 포함해 실종자를 찾고 있는 사람들의 보고를 눈여겨 보는등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컴퓨터 기술자로 일하고 있는 위타야 폴리엠 (30세)씨는 지난 주 목요일 가라오케에서 일하는 미얀마 여자친구 마리 산찻씨를 실종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토막난 시체는 결국 실종된 미얀마 여자 '마리'씨로 최종 확인 되었다.
위타야씨로 부터 얻은 단서로 피해자의 전 남자친구인 '짜이'를 용의자로 체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출처 : 타이 PBS , Coconu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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