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보고, 인구 10 만명당 교통사망율 태국은 세계 2 위 36 명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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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22:29
세계 보건기구 (WHO)가 집계한 2015 년 교통 사고에 관한 보고서에서 태국은 2013 년 인구 10 만명당 교통 사고 사망자수가 36.2 명 (WHO 추정치)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았다. WHO는 태국의 교통상황에 대해 도로의 보전 관리, 차량 정비 기준, 도로 교통 법규의 집행이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인구 10 만명당 교통 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곳은 리비아로 73.4 명에 달했다. 3 위는 말라위에서 35 명, 4 위는 레소토에서 33.7 명이었다. 아시아 국가는 베트남 24.5 명, 말레이시아 24 명, 미얀마 20.3 명 중국 18.8 명, 캄보디아 17.4 명, 스리랑카 17.4 명, 네팔 17 명, 인도 16.6 명, 인도네시아 15.3 명, 라오스 14.3 명, 방글라데시 13.6 명, 한국 12 명, 필리핀 10.5 명, 일본 4.7 명, 싱가포르 3.6 명. 주요국가로는 영국 2.9 명, 독일 4.3 명, 프랑스 5.1 명, 미국 10.6 명, 러시아 18.9 명, 브라질 23.4 명,이란 32.1 명 등이다. WHO의 추계에 따르면, 2013 년에 교통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약 125 만 명에 이른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