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대부분이 20 세 미만으로 적발된 파타야 술집 5 년간 영업정지 처분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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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8:52
29 일 밤, 태국 동부 파타야시의 술집 "페이스 스크럽"을 태국 당국이 단속해 20 세 미만을 입장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5 년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단속당시 가게안에는 태국인을 중심으로 100 명 이상의 손님이 있었다. 신분증을 조사한 결과 이 중 20 세 이상은 6 명뿐 가장 젊은 손님은 14 세였다. 태국 군부는 지난 23 일, 술집등 유흥업소의 불법 영업, 위반 단속 명령을 내렸다. 20 세 미만을 입장시키고, 법률로 정한 영업시간을 넘어서 영업하는 경우 5 년간 영업을 금지하거나 영업 허가를 취소하는 내용의 명령을 내렸으며 이를 관리 단속하지 않는 공무원에 대해서도 엄벌을 내리겠다고 명령했다. 이 명령에 따라 방콕 북쪽 빠툼타니의 대형 술집 2 곳이, 25 일 새벽 당국의 단속으로 자정이후까지 불법영업을하고 20 세 미만을 입장 시킨혐의로 업소를 폐쐐시켰다. 태국 경찰은 이날 빠툼타니 도경의 사령관과 폐업 처분을 받은 2 개의 업소가 있는 지역의 관할 경찰서 간부 경찰관 5 명을 태국 경찰 운영센터로 좌천시켰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