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치앙마이, 가라오케에서 바가지 요금의 지불을 거부한 호주인 부자 뭇매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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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 치앙마이, 가라오케에서 바가지 요금의 지불을 거부한 호주인 부자 뭇매 맞아

쿤츠아라이 8 6927
16 일 이른 아침,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거리에서 호주인 부자 (60,17)가 폭행을 당해, 얼굴, 가슴등에 큰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과 관련 치앙마이 경찰은 17 일, 3 륜 택시 (뚝뚝) 운전자 태국인 남성 2 명과 19세 소년 1명을 상해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 부자는 16 일 새벽 시내 노래방에 방문 주인여성등 5 명과 맥주 13 병을 마셨으며, 요금을 1 만 3000 바트를 청구하자 부자가 지불을 거부하자, 용의자들이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부자는 현장 근처의 사원으로 도망쳐 승려가 보호해 주었다.  치앙마이 시내의 가라오케에서는 외국인을 상대로 바가지요금을 청구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있다. 올해 1 월에는 말레이시아인 8 명에게 주대와 서비스 요금등으로 11 만 4000 바트(약 370만원)를 청구해 경찰이 수사를 벌였다.  치앙마이 경찰에 따르면, 2013 - 2014 년에 바가지요금을 청구해 신고가된 치앙마이 시내 가라오케는 창클란 도로의 '핑크 레이디',  'I IE KARAOKE' 마히돈 도로의 'Violin Club'등 7 개점포.
 
출처 : 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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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쿤츠아라이 2015.06.19 21:06  
태국여행시 메뉴판에 가격이 표시되어 있지 않으면 그냥 나오세요.
식당이든 술집이든 가격표가 써있지않으면 사람마다 다르게 눈탱이치는 업소입니다.
oley 2015.06.21 10:48  
치앙마이가라오케는 메뉴판 가격과 실제 가격이 다릅니다
안 가는게 상책입니다
즉 계산 시 다릅니다
이상한 차지들이 막 붙습니다
까미74 2015.06.20 13:25  
헐~~~ 무서워요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zzang12 2015.06.21 08:52  
이런일은 진짜 스스로 조심해야 될거 같아여ㅠㅠ
아무도 책임을 못져주고..
떠나고싶다. 2015.06.22 15:08  
어머나...외국인 상대로 바가지  씌우는건 어디나 똑깥네요..ㅠㅠ
나린느루 2015.06.22 19:48  
무섭네요.. 조심해야 겠어요..
다즐 2015.06.30 13:29  
헐 ㅠ 무섭네요 진짜
apple2684 2015.07.07 00:03  
헉.. 갈 일은 없겠지만 얘기만 들어도 무섭네요ㅜㅜ
지난 번 태국여행에 대한 기억은 너무나 좋은데 말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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