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방콕에서 온라인 도박 웹사이트를 개설해 3년간 운영해 오던 한국인 남자 7명이 경찰에 의해 체포 되었다.

 법원으로 부터 수색영장을 발부 받은 경찰은 금용일 저녁 6시에 벨르 그랜드 라마 9 콘도미니엄  Belle Grand Rama 9 condominium 의 19층에 있는 현장을 급습 했다.

급습은 범죄 억제 부서장인 아카라지 피몰시리가 이끌었다.

경찰은 7명의 남자들이 자신의 컴퓨에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두명은 여권을 소지하고 있지 않아 신원이 아직 확인 되지 않았지만 5명의 신원은 공개 되었다.

나대웅 37세, 신주영 29세, 은변고 24세, 윤재우 40세, 한성훈 25세  - 주: 번역문으로 이름이 틀릴 수 있음.

경찰의 5대의 데스크탑 컴퓨터와 4대의 노트북 그리고 컴퓨터 장비들을 압수 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이들 조직이 Play and Ground and SBox 369  이라는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것으로 확인했다.

아카리지는 CSD 와 후웨이 꽝 경찰서와의 작전 공조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한국의 이 조직은 두개의 콘도를 빌려 축구, 야구,농구등과 같은 스포츠 도박 웹사이트 서버를 운영했다.

아카리지는 이들 도박 웹사이트를 통해서 매달 3천만 ~ 9천만 바트를 받아 왔다고 말했다.

그들이 범행을 저지르고 숙소로 사용했던 콘도의 한칸은 월 6만 바트에 빌렸다.

그들은 방콕에서 콘도를 자주 옮겨 서버를 운영했으며 모든 도박 사이트 이용자들은 한국인들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khaosod.co.th/view_newsonline.php?newsid=143230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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