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안전택시 등장 - 태국의 버스회사 택시업 진출, 택시앱을 활용해 운영 차량은 도요타 프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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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안전택시 등장 - 태국의 버스회사 택시업 진출, 택시앱을 활용해 운영 차량은 도요타 프리우스

쿤츠아라이 13 3549
택시 배차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운용차량은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 (HV) '프리우스', 운전자는 모두 훈련된 직원이 승차 거부없이 미터기를 사용, 하차시에는 주행 거리 · 시간 등이 인쇄된 영수증을 발급한다.  태국에서는 생각할수 없었는 이러한 택시의 실현을 위해 태국의 장거리 버스 회사 나콘차이에어가 택시 업계에 신규 진출한다. 투자액은 약 7 억 바트.  사용되는 택시 차량은 '프리우스' 신형 500 대. 1000 명 이상의 운전자들은 모두 교육을 받은 직원으로 고정급과 성과급, 상여금을 지급한다. 운전자의 고객응대에 엄격하게 감시하고, 승차거부나 미터기 사용거부, 난폭 운전등이 발견될 경우 처벌한다.  승객은 택시 배차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스마트 폰 또는 콜센터를 통해 택시를 부르며 일반 요금외에 20 바트의 콜요금을 지불한다.  4 월부터 배차 어플리케이션 'ALL THAI TAXI'의 서비스를 시작, 5 월 1 일에 본격적으로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나콘차이에어는 대형 버스 수백대를 운영하고 있다. 2013 년 매출액은 10 억 1900 만 바트, 최종 이익 1800 만 바트였다.  태국의 택시는 택시를 소유하는 회사에서 개인이 차량을 빌려 영업을 하고 자동차 임대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이 대부분이다. 관리체계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승차 거부는 당연하고 공항과 번화가에서는 미터기 사용을 거부하고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운전자가 끊이지 않는다. 고객에게 함부로 대하거나 난폭운전, 심지어 음주 운전과 마약복용후 운전을 하는것도 큰 문제가되고있다. 당국은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효과는 거의 보지 못하고 있었다.

출처 : 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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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앙큼오시 2015.02.14 11:51  
오오......얼른 시작됫으면 좋겟네요
nikkimtl 2015.02.15 00:01  
5월 3일날 들어가는데 꼭 이용해봐야 겟습니다...
이용해보고 후기 올릴게요...
친니 2015.02.15 09:01  
좋네요.. ㅋ 혹시 영어로도 앱을 사용할 수 있겠지요? 한번 이용하고 후기를 올려야겠네요 ㅋ
냥구냥구 2015.02.16 10:32  
오! 5월 20일에 들어가는데 경험해볼수있으면 좋겠네요~!!
먼저 가시는분들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하늘연달생 2015.02.25 16:15  
제가 갈때는 막 시작단계인데
이용해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길이있는곳 2015.03.02 11:38  
잘 활성화 되면 택시 타는 걱정은 안해도 괜찮겠네요...잘 되기를..^^
투명줄넘기 2015.03.12 11:46  
아...4월에 가는데 정착되면 좋을거 같아요.ㅎㅎㅎ
상콤발랄이 2015.03.12 12:01  
오 8월 휴가때 가는게 꼭 정착되었음 좋겠네요 ~
사랑이a 2015.04.02 14:12  
택시가 구분이 될까요?첨가는 사람들한테는 ㅋㅋㅋㅋㅋ
태국러브러브 2015.04.17 17:35  
6월에 가는데 저두 타보구 싶네요~ 행운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MD85 2015.04.26 18:56  
우와 이거 최고네요 6월에 들어가면 이용해봐야겠어요!
히미03 2015.05.05 14:13  
택시타는것도 고민이였는데ㅠㅠ무서워서 참좋은거같네요! 꼭이용해봐야겠어요^^
은이민이 2015.05.14 20:05  
안전하다는게 맘에 들지만 차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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