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2014년 11월 17일 , 지적재산부에 따르면 삼푸, 비누, 가루세제등과 같은 가짜 제품이 시장에 대량 유통되었다고 한다.

부처에서 공개한 내용을 보면 가짜 제품 중, 태국말로 '남 쁠라'라고 하는 피시소스가 가장 대표적으로 광범위하게 시장에서 유통되었다고 한다.

많은 포장마차 가게들 역시 이사건에 연루되었다고 한다. 정품 제품을 사서 다 쓰고 빈병에다가 가짜 제품을 채우는 방법을 썼다. 이후 진짜 제품의 로고와 상표를 부착해 특별할인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했다.

부처에서는 육안으로 진짜 피시소스와 가짜를 구분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문이 없이 싼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은 거의 대부분 가짜라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 N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