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푸켓 - 미국인 남자 폭행으로 해변에서 기절한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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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푸켓 - 미국인 남자 폭행으로 해변에서 기절한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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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램리씨가 해변에서 의식을 잃은체 발견되었다. Photo Eakkapop Thongtub

 

 

푸켓 - 10월 24일 농한 근처의 카론 해변에서 공격을 받고 의식을 잃은 남자가 발견된 정황에 젊은 태국남자가 관련이 있다고 오늘 (10월 28일) 밝혔다.

 

백인남성이 의식을 잃은체 해변에서 아침에 발견되었다. 당시 남자의 신원을 확인 할 수 없었다. 남자는 근처에 떨어저 있는 긴 나무 막대기로 가격당한 상처를 입고 있었다.

 

병원으로 옴겨진 남자의 신원은 미국 워싱텅주에서 온 조나단 마크 램리로 밝혀 졌으나 아직 의식불명상태이다.

 

키티 티라디와타나눅산 18세는 어제밤 카난지역에 살고 있는 윈나이 칫치우와 함께 카론 경찰서를 찾아 상황을 설명했다.

 

키티씨는 금요일밤 몇몇 친척들과 농한 해변에서 그물을 치고 고기를 잡던중 술에 취한 듯한 외국인 남자가 오타바이를 타고 해변으로 들어온것을 보았다고 설명했다.

 

그 외국인의 오토바이가 모래에 빠저 움직이지 못하자 키티씨와 친척은 남자를 도와주기 위해 다가 갔는데, 그모습에 외국은 아마도 강도짖을 하러 달려드는줄 알고 근처의 나무 막대기를 잡고 키티씨를 때렸다고 말했다.

 

키티씨는 외국인이 자신의 무릅을 차 넘어 뜨리자 자신도 그렇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키티씨는 근처에 나무 막대기를 집어들고 외국인의 머리를 한차례 내려친후 그 자를 떠났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 사건을 뉴스보도를 통해서 알게된 키티씨는 자신이 외국인에게 정말로 큰 부상을 입혔다는 걸 알고 자진해서 경찰에 출두했다고 말했다.

 

카론 경찰서 감독경찰관 낫타파킨 콴차이야팽씨는 램리씨는 현재 와치라 푸켓 병원에서 회복중이나 아직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램리씨가 의식을 되찾는데로 정황에 대한 설명을 들을 것이며, 이는 폭행에만 관련된게 아니라 그의 주머니에서 나온 하시시와 메스암페타민 알약, 크리스탈 메스에 관한것도 포함 할 것이다.

 

 

출처 : 푸켓뉴스

 

 

2 Comments
잡초야 2014.10.30 15:45  
미국이  험한곳이라  그런가... 미국인이  경계가 과한듯...
 아님  마약소지하여  도둑이 지발 저린다고...  넘  앞서간듯.
Allison830 2014.11.09 14:41  
사진이 너무 적나라하네요~
그래도 얼른 회복하면 좋겠네요.
타지에서 아프면 서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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