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덴마크 여성 강간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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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덴마크 여성 강간당해

쿤츠아라이 3 5097
9 월 27 일 저녁, 태국 동부 촌부리 파타야시에서 덴마크 여성 (23)이 남성에게 강간을 당하고 소지하고 있던 현금 2 만 3000 바트를 빼앗겼다.  여성은 인접한 좀티엔에서 파타야 시내로 돌아올때 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라는 남성이 말을 걸어와 남성이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탔다. 남성은 여성을 인적이 드믄 장소에 데리고 간뒤 강간하고 현금을 빼앗아 도주했다.  경찰은 방범 카메라의 영상과 범행 현장에 남아 있던 의류, 모발등을 채취해 용의자를 밝혀내고, 30 일 남성의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출처 : epthai.com


3 Comments
유쾌남 2014.10.08 11:51  
요새 외교부에 보면 태국이 여행 경고 지역이라고 뜨던데 현지 치안은 괜찮을까요?
바하둘리 2014.10.12 15:19  
여행유의(일부)
전 지역(황색•적색경보 지역 제외)

여행자제(일부)
수린/시사켓州 캄보디아 국경지역

철수권고(일부)
나라티왓/파타니/얄라州, 송크홀라州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총기 사고도 꽤나 있고 소매치기도 많지만 그래도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
보다는 안전하다고 봅니다. 어두운 밤에는 대로로만 다니고 가급적이면
저녁 9시 이후에는 숙소에만 머무는게 좋겠죠.

태국에 10여차례 방문하는 동안 소매치기 한번 당했는데 다행히 일찍 발견해
지갑과 가방을 다시 찾을 수 있었죠. 터미널21쇼핑몰에서 당했습니다.

파타야에 있을 때는 제가 묵었던 호텔 1층에서 총소리가 5번 정도 났었구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치안 괜찮습니다. 밤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몇 안되는
아시아 국가일겁니다.
까미유비단 2014.10.15 19:39  
수린이 여행 자제지역이군요...
내년 2월에 수린 계획 중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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