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 일요일밤 파타야의 유명한 워킹 스트리트의 나이트 바 앞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들고 있는 휴대폰을 낚아채 달아나는 사건을 파타야 경찰에 신고했다.

28세의 김완섭  Wanseop Kim 씨가 파타야 경찰에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길, 친구들과 함께 워킹 스트리트에 있는 유명한 I Bar (아이바) 에 들어 갈려고 할때 한 태국인 남자가 문자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김씨의 베가 휴대폰을 낚아채 달아 났다고 했다.

범인은 소이 14번가로 달아 났고 현장에서 잡지 못했다고 했다. 근처에 있는 CCTV는 시청의 협조를 얻은 후에 확인할 계획이라고 한다.

경찰에 신고한 이유는 범인을 체포하고 도난당한 휴대폰의 보상을 받기위해 보험사 제출용 경찰 경위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출처 : 파타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