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 공항의 택시문제 1 개월 이내 새로운 시스템 도입, 4층에서 택시탑승 일부 허용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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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9 17:17
군 관계자는 6 월 18 일 태국 하늘의 관문인 수완나품 공항에서 택시승차 거부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평화 질서위원회 (NCPO)가 1 개월 이내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대중 교통 시스템을 개선하는 NCPO 정책에 따른 것으로, NCPO는 외국인 여행객의 첫인상에 영향을주는 문제이기 때문에 공항에서의 서비스 개선에 우선적으로 다루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이 담당자에 따르면, 택시는 장거리 손님을 좋아하고 근거리 손님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수완나품 공항에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시내등으로 향하는 택시 서비스를 좌지우지 하고있어 택시기사에게서 돈을 받고 장거리 승객을 할당하고 있다고한다.
그 여파로 택시 이용객들은 승차를 거부당해 중간에 내리는 일도 벌어지며, 기사가 승객에게 욕설을 하는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러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문제가 지속된다면 공항에서의 감시를 위해 군인을 배치할 가능성도 있다고한다.
이 외에도 공항 4 층의 출국장에 손님을 데려다준 택시는 지금까지 출국장앞에서 손님을 태우는것이 금지되었지만, 앞으로는 택시를 기다리는 손님이 있으면 태울 수 있게된다 . 하지만 출국장앞에서 택시가 손님을 위해 대기하는 것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금지된다.
출처 : eptha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