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남성과 웃으며 걸었다" 88세 전직군인, 59세 아내를 권총으로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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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남성과 웃으며 걸었다" 88세 전직군인, 59세 아내를 권총으로 살해

쿤츠아라이 1 1729
   17 일 방콕 방켄구에 있는 목조 2층 주택에서 안주인 (59)이 권총에 의해 가슴등 5 발을 맞고 사망했다. 이사건과 관련 경찰은 이날 여성의 남편인 전직 군인 (88)을 살인혐의로 체포했다.
 용의자는 조사에서 아내가 한국인 남성과 함께 집근처를 웃으면서 걷고있는 것을 목격하고 화가나, 귀가한 아내를 권총으로 쐈다고 진술했다. 사건이 있었던 곳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재향군인을 위한 주거지역.

출처 : epthai.com




1 Comments
울산울주 2014.03.20 12:16  
노인네가 나이차 많은 아내를 얻어서 살다가 의처증으로...

혹시 태국인 남자와 걸으며 웃었다면 안 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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