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內에 정치 개입 요구하는 목소리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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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23:12
軍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부와 反정부파가 서로 양보할 자세를 보이지 않고, 출구가 보이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군부內에서는, "현상타개를 위해 군인이 중개 역할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들리고있다고 한다.
군부는 과거에 정권 타도라고 하는 형태로 정치에 개입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현재, 군부에 의한 정치 개입을 기대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중개안"은, 정부와 反정부파가 신뢰할 수 있는 군인에게 "국민평의회" 설치를 위하여 현행 헌법 폐지와 新헌법 제정을 위임한다는 것이다.
본 소식통은, "이제까지의 쿠데타와는 전혀 같지 않다"고 한다. 또, 최루탄으로 부상당한 시위대를 병사가 돕는 장면이 보여지고 있는 것에서, "군부는 反정부파 편이다"라는 지적도 있지만, 육군副보도관은, "인도적인 입장에서 구조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 정보 출처: Bangkok Shuho http://www.bangkokshuho.com/article_detail.php?id=3087
* 사진 : 방콕 시내의 정부 종합청사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反정부 시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