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철도 북부노선, 전체 보수공사후 첫 열차가 탈선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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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15:55
선로 전체의 보수공사를 마친 태국 국철 (SRT) 북부선의 운행 재개후 첫 열차가 탈선했다. 사고를 낸 열차에는 시찰을 위해 뿌라팟 SRT 사장이 타고 있었다. 1 일 밤 북부 치앙마이를 향해 방콕을 출발. 2 일 오전 9시 50 분쯤 북부 람푼역 인근에서 탈선했다.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오전 11 시에 복구가 완료됐다. 탈선은 선로의 문제가 아니라 역무원의 기기의 조작 실수가 원인으로 보여지고있다. SRT는 북부선 시라앗역 (북부 우타라딧) - 치앙마이 역 (치앙마이) 구간 (총연장 263 ㎞)에서 탈선이 빈발것과 관련 9 월 16 일부터 11 월말까지 이 구간을 폐쇄하고 전면 보수공사를 실시해 12 월 1 일 운행을 재개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