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AOT 공항세 인상안 밀어부쳐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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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7:23
PBS 뉴스에 따르면,
태국 공항세 인상 추진
태국공항(AOT- Airports of Thailand)은 오늘, 손실을 줄이기 위해 공항세 인상 방안을 고집했다.
시타 티와리(Sitha Tiwari) AOT 이사회 회장은 공항세(출발세 - departure tax로 알려진) 또는 승객서비스비용(PSC-passenger service charge)의 인상은 정당한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지난 6년동안 한번도 인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AOT는 국내선 승객은 100 바트에서 200바트로 국제선 승객의 경우 700바트에서 800바트로 공항세 인상 방안을 모색했다. 국내선의 경우 승객당 236바트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이번 공항세 인상안과 함께 국제선에서 보조할 경우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내년 1월에 시행될 인상안을 확정하기 위해 민간항공이사회(Civil Aviation Board)에 설명 할 것이다.
과도한 승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수와나폼 국제공항의 차기 확장계획을 추진하는데도 이번에 인상된 공항세가 사용될 수 있다.
만약 이번 인상안을 민간항공이사회에서 거부 할 경우 수완나폼 국제공항의 확장 계획에 분명이 영향이 있을것이다. 뿐만 아니라 AOT의 재정적 입장을 고려해 볼때, 앞으로 2년간 재정 확장을 위해 대출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AOT 이사회 회장이 말했다.
주 - 2007년 2월1일 방콕 출발 승객부터 태국의 공항세는 항공권 발권시 700바트를 징수 하도록 변경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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