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찰까지 연루된 러시아인 복제 ATM카드 현금인출 사건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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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9:48
더 네이션에 따르면,
방콕 - 논타판 셍석(Nonthapan Saengsuk 37세) 관광경찰 선임 경사가 어제 두명의 러시안 범죄자의 복제된 신용카드 및 현금카드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해고 되었다고 관광경찰부 부장 아피차이 테맛씨가 발표 했습니다.
논타판씨는 바실리 이바노프(Vasily Ivanoff 27세), 세르게이 페트로네프(Serge Peterneff 38세)와 함께 복제된 신용카드및 현금카드로 2백9십만 바트의 현금을 인근 ATM기기에서 인출하는 범죄의 공모 협의로 나콘 라차시마Nakhon Ratchasima에서 체포 되었습니다.
용의자들은 2백9십만 바트이상의 현금을 328장의 복제된 카드로 지난 주 이전부터 인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방콕에 있는 러시안 용의자들의 호텔을 조사한 결과 1백5십만 바트 이상의 현금과 31장의 복제된 신용카드를 증거물로 찾아 냈습니다. 이바노프는 태국에 입국한 이후 약 6천5백만 바트의 현금을 인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나콘 라차시마 경찰은 외국인일 것으로 추정되는 공모자들을 수사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출처 : 더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