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태국 정보를 사랑하는 한마디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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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태국 정보를 사랑하는 한마디가..2

한마디 0 947
뒤 이어 씁니다

부사콘 풀빌라에 대해선 여러분들께서 좋은 여행후기를 남기셨기에

처음 계획했던 반얀트리 풀빌라를 취소하고

부사콘에 머무르고자 예정 했었습니다

선라이즈 조이님에게 부사콘 풀빌라 가격에 대해서 여쭈니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가격보다 다소 높았습니다

하여 다른 일정 팡아 투어,판타씨,피피숙소 예약등은 선라이즈에 부탁하고

부사콘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약하겠다고 말씀 드리니

조이님께서 호텔 홈페이지 가격 보다 가격을 낮춰주겠다고 하여

그렇다면 선라이즈를 통해 예약하겠다고 하며 가격을 여쭤 보았습니다 

선라이즈에선 정확한 가격은 추후 일러 주겠으니

그때에 호텔비는 지불하라고 하였습니다

호텔에 도착후 조이님과 만나 가격을 여쭤 보았습니다

호텔 홈페이지보다 50밧 싼 가격을 말씀하시더군요

하지만 처음부터 홈페이지보다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으면

전 차라리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을 하였을겁니다

물론 50밧이라도 호텔 홈페이지보단 저렴하게 하여 주셨지만

누구도 홈페이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해 주신다는것이

50밧 차이일거라고 생각은 하지 못하였을겁니다

호텔 홈페이지를 통하면 픽업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니

결국엔  비용을 더 지불하였던 셈이 되어 버렸습니다

호텔비를 지불하며 한국에서 부터 미리 부탁 하였던

다음날 아침 팡아투어 일정에 대해 물으니 판와 씨카누에

아직 신청을 안해 놓아서 갈수 있을지는 지금 모르겠다며

나중에 전화를 해주겠다고 하는말에 전 또 한번 어이가 없었습니다

두번의 메일과 4번의 전화를 통하여 여행 일정에 차질이 안생기도록

신신 당부를 하였건만 아직 신청도 안 해 놓아

갈수 있을지 없을지 조차 모르겠다니요

어쨌든 이제 와선 차선의 방법도 택할수 없는 입장이었기에

다시 한번 꼭 확인하여 전화를 달라는 말 밖에 할수 없었습니다

저야 푸켓 여행이 처음도 아니었지만 푸켓이나 팡아에 대해서

제 과장섞인 자랑을 며칠 동안 들어야 했던 동생의 실망은 더욱컸습니다

짐을 풀고 샤워한후에 전화를 기다려도 전화가 오지 않아

선라이즈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전화해줄테니 기다려라고만 다시 말하여 저희는 나갔다 올터이니

메세지라도 남겨 달라고 다시 당부를 한후에

저녁 식사와 안마,간단한 술한잔을 하고 들어오니

밤11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전화는 들어와 있지 않더군요

되거나 혹은 안되거나 혹은 미정일지라 하더라도

3주전부터 예약을 하고 여행에 대해 기대해 왔던

저희에게 사과나 상황에 대한

전화 한통은 해줘야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날 아침  전화를 하니 전화는 아무도 받지 않고

투어에 대해서 3주전부터 약속까지 받아 놓고

이제 와서 전화 한통화 없는 선라이즈에

차츰 더 큰 배신감이 쌓여 가기 시작 했습니다 

아침식사후 자포 자기의 심정으로 전화를 하니

그때에서야 전화를 받으며 되었으니

호텔로비에서 기다리라고 말을 하여 주었습니다

그런 우여 곡절끝에 팡아투어를 가게 되었고

태초님을 만나볼수 있었던 겝니다

전 선라이즈를 통해 제 여행일정을 맡긴것을 얼마나 후회 하였는지 모릅니다

자신들의 실수에 대해선 사과 없이

나중에 전화하여 주겠다는말 한마디면 무사 통과요

또 그 전화마저 해주지 않는 조금은 뻔뻔스런 영업방식에 대해서

혼자서 분을 삭이느라 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저 혼자 심성 극기 훈련이 되어 버렸습니다

선라이즈의 이런류의 뻔뻔함은 단지 이것 하나 만으로 끝난게 아닙니다

또 올리겠습니다 병원이라서여

계속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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