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패러세일링을 하던 인도여성 바다에 추락후 스크류에 머리가 잘려 사망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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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20:20
2 일 오후 1시 반경, 태국 동부 파타야시의 해안에서 약 200 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패러세일링을 하던중 바다에 추락한 인도 여성 (36)이 보트의 스크류에 접촉 머리가 잘려 사망했다.
패러세일링 보트를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 (25)에 따르면, 패러세일링 중에 돌풍이 불어 여성이 바다에 떨어져 끌어올리기 위해 배로 여성에게 접근했는데, 보트의 추진기가 낙하산에 걸리며 여성을 을 끌어당겼다고 한다. 경찰은 남성을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고있다. 파타야, 푸켓 등 태국 해변광광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보트의 추진기(스크류)에 접촉하여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는사고가 빈발하고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