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를 차지한 한국여자 배구팀 트로피를 공항에 두고가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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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00:11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 대회에서 3 위를 차지한 한국팀이 수완나품 국제공항의 체크인 카운터에 트로피를 두고간것이 보도되어 일부에서 논란이 되고있다. 화제가 되고있는 이유는 고의로 두고간 것인지, 실수로 깜빡잊은건지에 대한것.
태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 트로피는 현재 태국 배구 협회가 보관하고 있으며 한국측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한다. 배구 협회 부회장은 투숙했던 호텔에서 한국팀의 분실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당황했던 일이 있었다고 말하며, 고의로 두고간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