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 노벨상, 태국인 의사가 "성기접합"으로 수상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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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20:28
올해 이그 노벨상 수상자 공중 보건학 부문에 "음경절단에 대한 수술조치 (절단된 음경이 부분적으로 오리에게 먹힌 경우는 제외)'라는 연구 논문을 발표한 태국인 의사그룹이 선정되었다.
태국은 "남편이 바람을 피면 아내가 성기를 잘라 오리에게 먹인다"는 풍습이 있으며, 이러한 사건이 실제로 종종 일어나고 있다.
동 의사그룹은 수술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보고를 정리하여 1983 년에 의학 잡지 '아메리칸 저널 오브 사쟈리'에 발표했다.
이그 노벨상은 1991 년에 설립된 "사람들을 실소시키고 생각하게 해주는 연구"에 주어지는 상.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