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워킹스트리트 근처 술집에서 사무라이 칼로 공격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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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15:10
파타야 원에 따르면, (주의 - 일부 과격한 사진 포함)
남부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근처의 술집을 사무라이 칼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목요일 이른 새벽, 경찰과 구급대에 워킹스트리트 소이 16에 있는 멜로디 술집에서 '사무라이 칼'로 공격당한 24살의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사건은 쿤 퐁라피(Khun Pongrapee)씨가 왼손을 크게 베어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때 쿤씨는 출혈과다로 쓰러졌습니다.
친구의 경찰 진술에 따르면, 쿤씨는 다른 남자와 사귀고 있는 '잉'으로 알려진 여성과 술집에 같이 갔다고 합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다른 4명의 친구들을 데리고 술집에 나타났습니다. 쿤씨는 그들에게 술집밖으로 끌려 나갔고 질투심에 가득찬 그녀의 남자친구가 휘두르는 칼에 공격당했습니다.
칼을 휘두른 그녀의 남자친구와 다른 4명은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령이 내려진 상황입니다.